초딩때 아빠가 집 날려먹어서 할머니할아버지댁으로 들어게 됐어
할머니의 잔소리, 간섭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대4때 기숙사로 도망쳤고 졸업후에도 자취방 얻어서 지내고있어
나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아셔서 엄마아빠가 방 해주셨거든..
그런데 혼자 사니까 외롭기도 하고 나는 아직 엄마아빠랑 같이살고 싶은데 할머니 때문에 그 집에는 절대 못들어가겠어서 너무 힘들다...
오늘 오랜만에 엄마랑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엄마가 오늘 딸이랑 오래 있었다고 좋아하셔서 너무 눈물나..
친구들한테는 우울한 얘기하기 미안해서 익명에라도 털어놓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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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아진 것 같은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