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형수가 성격이 이상함
둘째형이 우리집에서 가장 모자란 편(다들 사짜 직업이나 사업가인데 혼자서 회사원)인데 그래서인지 지 닮은 마누라 데리고 옴
아빠가 애기 태어나고 동작구에 50억대 건물 증여해줘서 그거 임대료로 먹고 사는데
명절때 오지도 않다가 이번 주 주말에 왔거든
알고보니 지네 친정 빚 때문에 보증서서 건물 넘어갔다고 도와달라고 찡찡댐
부모님은 아무 말도 없었고 동생이 술집 가서 술이라도 따르세요라고 말하니까 지 혼자서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현관문 쾅 닫고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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