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코로나때 나온 개발자 버블은 이제 꺼지기 시작했고
포트폴리오 많이 안 보겠다 싶었음
올해 공모전을 많이 나갔는데 22년 대비 23년이 작품 퀄리티 압도적으로 높더라
gpt로 개발하니까 오류슈팅도 빠르고 개발퀄도 확실히 좋아져서 아이디어 싸움이 됨
다만 높은 알고리즘을 요하는 높은 수준까지는 구현하지는 못하는 걸로 보아 cs, 알고리즘 능력 뛰어난 개발자만 뽑히고 나머지는 그거 다듬는 코더로 전락하지 않나 싶기도 함..
다만 대기업은 정보유출이 우려되어 gpt를 쓰지 못하게 된다하더라도 이젠 그런 규모의 대기업은 어느정도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으니.. 앞으로도 대기업은 gpt를 안 쓴다고 단정짓기도 어려울 것 같더라
공급되는 개발자는 많은데 gpt로 수요는 줄어들테니 개발자는 이제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쪽으로 많이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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