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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18l

우리 아빠가 쌍둥이임

우리 아빠가 평생 할머니 모시고 살았고 작은 삼촌은 안모심. 숙모가 성격이 진짜 밥맛에 책임감 1도 없어서 지 딸들도 제대로 안키움

삼촌이 지방으로 일 다녀서 우리집에 맡겼고 그 집 딸들이 진짜 마치 우리집을 지네집인것처럼 써서 우리 형제들이 걔네를 싫어함

문제는 우리 오빠...

친구들이랑 전화로 좀 심하게 흉을 봄

문제는 그 험담 중에서 "사촌만 아니면 자빠뜨리게 생기긴 했다" 이런 말이 있었음

이걸 사촌이 듣고 지네 아빠한테 일러바침

문제는 증거가 없음

엄마도 평생 할머니 모시고 피도 안섞인 시조카 데리고 산걸로 한 맺혀서 빡쳐서 작은아빠한테 딸내미 간수나 잘해라. 저 꼴이면 나중에 술집에서 탬버린 들고 춤이나 추게 생겼다라고 말해버림

할머니는 작은아빠편인데 나이 들고 힘 없어져서 엄마 눈치 엄청 보심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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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미친거아냐 뭐 저런말을해
4개월 전
익인1
오빠가 한말만 보고 말한건데 어머니도 말씀하셨구나 저상황이면 화해하긴 힘들것같은데
4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사과할 생각도 없대. 오히려 그집 큰딸 결혼할때 원나잇한거 전부 전단지 만들어서 뿌려버린다고 함
4개월 전
익인1
그정도면 서로 화해할 마음 없는거아님? 걍 연끊는거지 뭐
4개월 전
익인2
한 맺힌건 알겠는데 왜 딸들 흉을 봐?? 그것도 저런 말을ㅋㅋㅋㅋ 좀 저급하다 진짜...
4개월 전
글쓴이
몇년전 정신과 의사분이 참고 살지 말라고 말해서 그뒤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셔
4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건 너무 심한말같아 너무 참고만 살지 말라는거지 남 욕을 저렇게 하라는건 아닌것같은데..

4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한텐 미안하지만..... 저건 참아야할 말인데 어떻게 입밖으로 꺼낼수있는지가 의문스럽다

4개월 전
익인2
어휴 미친거 아니냐 진짜.... 저런 말을 하냐 ㅋㅋㅋ 화해는 무슨 난 연끊고 살래 미친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처음에 듣고 뜨악했는데 엄마는 저 소리 듣고도 우리집에 돈 빌리러 오면 ㄹㅇ 모자란것들이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그만 빈대처럼 들러붙으라고 하신 말인듯
4개월 전
익인2
ㅇㅇ 그런건 다 괜찮아 어머니도 모셧고 뭐 그냥 와서 자기네 집처럼 살았다며.. 근데 쓴이 오빠랑 엄마가 말한 성희롱은 말도 안되는거야 어떤 상황이든...
4개월 전
익인3
쓰니한테 미안한데 둘 다 왜저럼?
쌓인게 있더라도 저렇게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4개월 전
글쓴이
엄마 성격 젊었을때부터 장난 아니였음. 고모가 좀 많이 젊을때 깝죽거렸는데 엄마가 명절때 술먹고 머리 소주병으로 깨버림
4개월 전
익인3
ㅋㅋㅋ
4개월 전
익인4
삼촌네 식구 떨궈
4개월 전
익인4
연 끊는게 맞음
4개월 전
글쓴이
이번에는 찐으로 안올꺼 같은데 엄마는 할머니 죽으면 부양비 청구소송인가 그거 할꺼래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엄마가 내 동생 고등학교때 성희롱 당했을때는 그 피의자 학생 차로 들이받았거든 (그래서 재판가고 집행유예 나옴) 자기딸이랑 남의딸은 다른건가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사업하는 사람이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밖에서는 이미지 관리 철저해서 주위 사람이 되게 많음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심한 말이긴 한데 남의 집에서 물건 가져가는건 절도죄 아님? 막말로 오빠가 그런 말 했다는건 증거가 없음 (다 작은집 딸들 주장임) 그런데 작은집 딸이 우리집에서 250만원짜리 도자기 훔쳐간건 증거가 있음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 맞아

4개월 전
익인5
할머니는 왜 작은아빠편임?? 이상하네
4개월 전
익인5
지금까지 당해온게 있으니깐 한 말 같네
4개월 전
익인6
짜증나는 친척 있는 사람으로서 쓰니네 엄마랑 오빠 이해감. 증거 없으니 그냥 모르쇠로 가. 이참에 연 끊는거 추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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