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이직을 망설이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시골이긴해도

본가에서 출퇴근하는게 제일 크네...

이직을 하면 무조건 자취를 해야하는데 지금 내가 받는 월급에서 더 많이 받아야..

그나마 이적을 성공적으로 했다지.. 그냥 무작정 이직하면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그냥 더 못버는 수준이야..

세후로 200정도 받고 야근 전혀 없고, 무기계약직이라서 정규직보다 일 강도가 적어서 스트레스는 적은편이라....

하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