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다녀본 사람들아 조언 좀 해주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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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국비 다니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다들 최대한 혼자서라도 공부해가는 걸 추천 하더라고 진도가 너무 빠르다고

혹시 강의들으면서 클론코딩 하면서 사이트나 간단한 앱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까? 아니면 좀 더 이론적인 부분을 파여할까..?

지금은 강의 보면서 간단한 웹사이트 클론코딩하는 거 만들기 + 백준 단계별 문제 기초부터 풀고 있어…

난 백엔드 지원하는데 혹시 대략적으로 어디까지는 이해하고 가야한다 이런 기준이 있을까…?

비전공자라 모르는 게 많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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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2]

백엔드 과정으로 국비 들을거면 일정이 좀 빡빡해서 자바만 한 번 훑고 가는것도 좋아 내가 하는곳에 비전공자들 자바 못따라와서 하차하더라

자바 깊게는 말고 한번 훑고 자료구조만 조금 공부하면 될거같앙

[글쓴이]

조언 고마워..!

[익인3]

국비 어디 다니려고??

[글쓴이]

나 지금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백엔드 쪽으론 쌍ㅇ, 중앙 많이 추천하더라고..근데 경쟁률이 높다그래서…딴데도 알아보는 중이야..!

[익인4]

난 솔직히 커큘따라 뭐 자바면 자바 무료 인강으로 선행 추천.. 좀 들어야 알아듣고 따라가더라고 참고로 윗댓에서 말한 국비 학원중 하나 다녀

[글쓴이]

헉 혹시 뭐 궁금한 것 좀 물어봐도 될까..?

[익인4]

몬가욥

[글쓴이]

지금 다니는 데 실제 면접 분위기나 수업 분위기는 어때..? 저 두곳은 유명한 곳들이라 코딩관련지식도 면접에서 물어본다고 그래서…그리고 유명한 만큼 수업장점들이 많을까..뭐 취업지원을 잘해준다든가..? 글고 나는 저 두곳이랑 집이 거리가 좀 있는 편이어서 고민 중인데 그걸 감수 할만큼 강의나 강사 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지 궁금해..! 어떤분은 커리 크게 차이 안나면 가까운 곳 가는 게 최고라고 하드라고..

[익인4]

난 사실 해당 기수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면접 없이 들어왔고 그래서 안오고 다른 학원 가려다가 그냥 백엔드 분야 가려고 여기 왔어 커큘 좋대서.. 그리고 선생님도 유명하셔서 왔어 강사는 평가 잘보고 골라 울 선생님 좋으셔🤍.. 우리 반은 본인이 자발적 아싸만 아니면 두루두루 같이 술도 먹고 스터디도 계속 만들고 수업시간엔 조용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야 위치는 진짜 솔직히 가까운게 최고야 난 40분 거리인데도 맨날 화가 나ㅠ.. 마지막으로 취업지원은 국비던 부캠이던 바라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 취업지원은 기대가 안됨 ㅎ

[글쓴이]

4에게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