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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랑 나랑 둘다 절대 고향에서는 안살고싶어 하는데 매번 하시는 말씀이 그냥 여기서 공무원 하면서 본인 옆에 붙어살래..동생은 그나마 대학이 서울인데 난 이 지역 지거국 다니는지라 나한테 엄청 압박넣으셔 올해 해외로 교환학생 왔는데 계속 이번만 해외 나가고 이제 다음부터는 절대 어디 나가살지말고 본인 옆에 붙어살래..

해외취업이 꿈인데 저런 말 들을때마다 진짜 엄마가 이기적이라고 느껴 집에 같이 살면 심지어 친구만나는것까지 다 감시하시고 맨날 못나가게 했었거든

아빠랑 이혼하시고 혼자 계셔서 그런가 이해는 하겠는데 내가 엄마 투정이랑 모든 착취까지 받아내고싶지가 않아 해외나와사니까 엄마랑 사는거보다 훨씬 건강해졌어

자식을 격려한다기 보다는 그냥 본인 심심풀이 도구,소유물정도로 보고 내려치고 매번 넌 못해 너따위가 뭔데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나랑 동생 둘 다 엄마랑 같이 있는거 엄청 싫어해 통화도 잘 안하고

근데 자꾸 본인 기준을 강요하시니까 더 거부감 드는건데 왜 그걸 모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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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만약 그런 상황에 있었다면 타지 취업해서 방 내힘으로 얻어서 집 나갔을 것 같아
배우자가 없으니까 그러실 수 있지만 쓰니도 쓰니의 삶이 있는 걸..

4개월 전
익인2
옆에 끼고 살면서 자기 수발 해줄 자식이 필요하신듯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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