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걱정이 많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너무 초조하고 불안함이 멈추지 않는데... 나도 이걸 어떻게 조절 해야 될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으니까 내 앞으로 미래가 너무 걱정과 불안감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익인1]

나도 그래... 그래서 불안감에 무의식적으로 손도 엄청 많이 뜯어... 고치고 싶은데 이게 쉽게 안 되는 거 같아...

[익인2]

나도 그랬는데 걱정은 하다보면 끝이 없어. 지금 걱정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지금 편하게라도 쉬려고 노력해봐.

[익인3]

나 고등학교 다닐 때 그랬는데
학교 졸업 하고 나니 괜찮아지더라..
학교처럼 경쟁적인 곳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우선 본인에게 편한 환경을 만드는 첫 번째 할 일이고(즉 불편한 환경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
그런 다음 지금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따져 보고 문제를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나가면
걱정이 자신감으로 바뀌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