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런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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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서 했던 게임?? 초록글 보니까

댓글 10페이지가 넘는데 과장 좀 보태서 삼분의 일정도는 테런이라고 하네...

진짜 개갓게임이긴 했구나

근데 어쩌다 이렇게...

나는 또 어쩌다가 이렇게 코가 꿰여서 테런 악귀가 되었는가...(이런 나마저도 요새 식어서 출석도 빼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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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나 최근까지만해도 출첵포인트로 죄악주머니 사려고 엄청 열심히했는데 한번 빼먹어서 못사는김에 그대로 출첵안하게되더라...

[런너2]

페스티벌때 복귀해서 바우나비까지 거의 한번도 안쉬고 했는데 뭐랄까,,,겜이 점점 숙제가 되는 기분ㅠㅜ

[런너3]

페스티벌이랑 감정의제도때 진짜 돌아있었는데..

[런너4]

점점 구려지는 대규모 이벤트에 일 제대로 안 하는 운영자+유저 수준 등등 글고 보석도 한 몫 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섭종하라는 말도 ㄹㅇ 섭종할까봐 무서워서 말 못 함

[런너5]

영웅전 슈가랜드부터 쭉 달려서 방학 이벤트는 꼭꼭 참여했었는데... 호라이즌때 바빠서 접었다가 다시 돌아와보니까 묘하게 옛날만큼의 즐거움이 안 나긴 하는 것 같아 ㅋㅋㅋㅠ 맵이 좀 쉬워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 달릴 때의 팽팽한 긴장감이 없어졌어...

[런너6]

현질 유도, 이벤때 힘들게 템 다 맞춰놨더니 그 담 트레로 바로 뿌려버리는 이런게 무한반복되니까 재미가 없어

[런너7]

꽃기사때 이벤트 쉬는시간에 공원들어가면 사람 너무 많아서 공원 접속도 못했음…ㅠㅠ

[런너8]

이제는 너무 아이템 빨이야 옛날엔 연금을 걍 하면 됐지만.. 현질 유도도 심해지고

[런너9]

이클립스 런림픽때 유저들 대거영정도 한몫하는듯

[런너10]

아 완전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영정 당할만 했지만 걔네만큼 테런에 진심인 애들이 또 없어서 유저 수 확 빠진게 바로 체감됨

[런너9]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영정당하고 군대가고 그랬잖아

[런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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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12]

왜 영정 당했는지 알 수 있을까?

[런너9]

그때 작업장도 있었고 런림픽은 트윙걸렸었던건데 대리같은거 걸려서 ㅋㅋㅋ

[런너12]

와..... 그런 엄청난 일이 있었네 ㅎㅎ... 안한 지 오래돼서 몰랐으

[런너1]

작업장이머야 ..?ㅠㅠ ㅈㅅ ..테런유저지맘ㄴ ㄹㅇ 첨들어 ..

[런너13]

ㅁㅈ 내 맥도 저때 페스타로 영정먹었엏...

[런너11]

222 내 맥 중에도 페스타 영정 있는데 탈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