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6년 넘게 좋아해온 짝녀가 있음. 그리고 걔랑 거의 고정적으로 전화 하거나, 채팅하듯 톡을 하는 시간이 있어.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지만, 그 시간 만큼은 둘이서 쉬지 않고 얘기하는 느낌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았단 말임.
근데 최근 같은 그룹? 모임 같은데 들어가게 되면서 단톡방이 생겼는데... 나랑 연락하던 시간에 항상 거기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한다고 이젠 나와 연락하던 시간을 줄이거나 없앤 거임.
그래 알아,,, 내 시간이라고 생각했던 그 연락이 그저 걔한테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사실 정도는... 그래도 그 시간마저 다른 사람들에게 뺏기니 나는 얘한테 정말 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질투 나기도 하고... 눈물이 나네.
단톡방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있는 거 보면 속이 답답하고 막 그렇다. 아무래도 그 안에 다른 이성들도 많으니까..
대놓고 플러팅하는 애도 있는데, 그거 보면 화가 나기도 해.
아무 사이도 아닌데 이러는 내가 나도 싫다.
같은 친구라 하더라도 난 네게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이라 믿었는데... 그저 말 뿐이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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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