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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1996 ~ 2002 / 요미우리 자이언츠

통산 53경기(17선발) 11승 10패 11세이브 ERA 2.84 (6완투 3완봉)

158.1이닝 127탈삼진 59사사구 WHIP 1.25

한양대의 박찬호, 연세대의 임선동과 함께 고려대의 조성민은 '황금 92학번' 의 일원이었다.

박찬호는 2학년 도중 MLB로 가서 데뷔까지 했고, 임선동은 계약 파문으로 법정 공방을 하고있던

1995년 말, 조성민은 졸업을 앞두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8년 계약을 맺었다.

194cm 95kg의 거구에서 내려꽂는 150km의 직구는 요미우리에게도 매력적이었다.

대졸 선수에게 계약금만 1.5억엔 (당시 약 11억 원) 이라는 거금, 용병에게 8년이라는 이례적인 장기 계약을 보장했으니.

첫 해에는 고교-대학 시절부터 쌓여온 혹사의 여파로 2군에서만 재활을 병행하며 보냈다.

2년차, 1997시즌 7월에 불펜으로 데뷔전을 가졌으며 후반기에 출전 기회를 받았다.

22경기 1승 2패 11세이브 ERA 2.89

3년차는 확실하게 선발로 전환하며 선발 한 자리를 꿰찼고, 올스타에도 뽑혔다.

MLB 15승 박찬호, 주니치 철벽 마무리 선동열, 그리고 조성민까지 해외파 3인방으로 묶여 국내에서도 화제였다.

이때 당시 조성민은 자신의 등장곡으로 애국가를 틀어줄것을 요청했고

도쿄돔에서 선발로 나오는 날은 5만명의 관중들 사이로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올스타전부터 팔꿈치 통증으로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주변에서도 시즌 끝까지 할것을 지시했고

본인도 1군에 자리잡은 첫해니까 끝까지 던지고 싶어 무리를 했다.

15경기 7승 6패 ERA 2.75 (6완투 3완봉) 의 기록은 남겼으나, 수술은 해를 넘겨 3월에야 받게되었다.

수술이야 문제없었지만, 빨리 복귀하고 싶어 서두르다가 탈이 났고 그런만큼 재활은 더 길어졌다.

1999시즌을 통으로 날리고, 2000시즌에야 복귀했지만 이번엔 발목,어깨가 삐걱대며 1군에서 10경기만을 던졌다.

이때쯤, 정민철과 정민태가 요미우리에 입단하면서 빠르게 입지를 잃어갔다.

그야 2년째 누워있는 용병 선수였고, 요미우리는 원래 강팀이라 조성민 없어도 잘 굴러갔다.

더구나 돈도 많으니 용병이야 얼마든지 더 데려올수 있다.

그래서 2001시즌, 무리를 해서라도 몸을 끌어올려보려다 다시 팔꿈치가 터져 또 한번 수술을 받게 되었다.

2001시즌도 통으로 날리고, 프로 7년차 한국나이 30으로 접어든 조성민은 또 복귀를 서둘렀다.

이젠 남은 시간이 정말 얼마 없었기에... 그러나 최고 구속이 140초반에 멈춰버렸고, 그렇게 끝났다.

이후에 KBO 신인 드래프트에 2번이나 참가했지만, 손을 내미는 구단은 없었다.

그러다 2005년 5월, 한화 이글스와 연봉 5천만원에 신고 선수 계약을 맺으며 KBO에 입성했지만

이후 3년간 35경기 ERA 5.09를 기록, 이후 방출 통보를 받고 그대로 은퇴했다.

한줄 평가는 「거인의 에이스가 될 줄 알았던 비운의 한국인」

선동열 1996 ~ 1999 / 주니치 드래곤즈

통산 162경기 10승 4패 98세이브 ERA 2.70

197이닝 228탈삼진 59사사구 WHIP 1.09

「무등산 폭격기」

굳이 한국 시절을 설명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1995시즌 이후, 이적료 3억엔 (당시 약 23억 원)에 주니치와 임대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드래곤즈의 에이스 계보 20번.

선동열의 일본 진출에 팬들과 언론의 관심은 상당했다.

그러나 개막전부터 블론세이브로 시작한 선동열은 열도 적응에 어려움을 보였고 부상까지 겹쳐 재활도 거쳤다.

그리고 복귀를 했지만, 불펜으로도 선발로도 대량 실점을 하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고

0.1이닝 7실점을 하는 등 부진을 보이며 본인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38경기 5승 1패 3세이브 ERA 5.50 WHIP 1.56

2년차, 스트라이크 존 적응과 주자 견제 보완을 위해 투구폼도 수정하는 등 오프시즌부터 빡세게 준비했다.

김응용 감독에게 '한국에서 저렇게 했으면 30승은 했을거다' 라고 들을 정도였다고.

그렇게 1997시즌, 선동열은 곧바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했다. 마무리 투수임에도 리그 전체 투수 WAR 1위를 달성.

세이브 공동 1위에 올랐으나, 당시에는 세이브 포인트로 수상을 했기 때문에 타이틀은 얻지 못했다.

43경기 1승 1패 38세이브 ERA 1.28 WHIP 0.76

3년차, 1998시즌. 이종범과 삼손이 주니치에 입단하며 나고야에 한국인 3총사가 모였다.

선동열은 42경기 3승 29세이브 ERA 1.48 WHIP 0.86으로 팀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탰지만, 주니치가 주니치 했다.

4년차, 1999시즌. 한국나이로 40을 맞은 선동열은 서서히 구속과 구위가 내려오고 있었고

시즌 도중 2군에서 조정을 거치는 등,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밥값은 충분히 했으며, 주니치의 정규 시즌 우승 확정 경기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1999년 11월 22일, 공식 은퇴를 선언했고 2000년 3월 9일 나고야 돔에서 은퇴 경기를 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타이틀이 하나 없다는 것.

97-98 시즌 2년간 1.37의 방어율, 67세이브 127삼진을 잡았지만

이후 시애틀의 마무리로 MLB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쓴 사사키 카즈히로가

97-98 시즌 2년간 0.78의 방어율, 83세이브 177삼진을 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다.

한줄 평가는 「나고야의 태양」

사실 이건 한국에서 붙인 이름이고, 일본에서는 「한국의 보물」 이나 「호빵맨」 으로 통한다고 한다.

[정리글] NPB 진출한 한국 선수 투수편 2 | 인스티즈

정민철 2000 ~ 2001 / 요미우리 자이언츠

통산 12경기 3승 2패 ERA 4.70

59.1이닝 44탈삼진 21사사구

1999시즌 이후, 이적료 2.5억엔 (당시 약 29억원) 계약금+연봉 1.5억엔 (당시 약 17억 원)에 요미우리에 입단했다.

MLB에서도 진지하게 관심을 가졌다고 알려졌지만, 당시에는 미국가서 실패하느니 일본가서 성공하는게 낫다는 인식이 강했다.

다만 1998시즌부터 정민철은 구위와 구속이 떨어지는게 보였었다.

그래도 요미우리는 직접적인 통증이 있는게 아니라 크게 문제 삼지는 않은듯.

5월에 1군에 등록되어 7이닝 7K 1실점으로 첫승을 올렸고, 6월에는 첫 완봉승을 했다.

그러나 이후 2경기에서 크게 무너지며 2군행, 이후 투수 코치는 1군에 다시 올릴 날짜를 잡았지만

감독이 무시하고 2군에 계속 내버려 두며, 그렇게 시즌 종료. 4경기 2승 18.2이닝 ERA 4.82

2년차, 시즌 시작도 전에 퇴출설이 나오는 등 어수선했지만, 시즌초 기회를 받았다.

4월 말, 첫 경기 7.1이닝 3실점 이후 무사사구 완투승을 하며 이제야 궤도에 오르는가 싶었지만

이내 다시 무너지며 6월을 끝으로 다시 1군에서 볼 수 없었다. 8경기 1승 2패 ERA 4.65

실패 요인은 갑론을박이다.

애당초 용병 투수 슬롯이 2명인데, 용병 투수는 4명이었다.

그마저도 한 자리는 발비노 갈베스가 확실히 차고있었고, 남은 한 자리도 사실상 대럴 메이의 것이 준 확정.

정민철은 용병이긴 해도, 6선발도 아니고 예비 7,8선발 용으로 영입했다는 것.

그러니 잘하다가 한두경기 무너지니 곧바로 2군행, 2군에서는 아무리 잘 던져도 다시 올라올수 없다는 것.

그 이후로 영입한 정민태도 마찬가지다. 큰 돈 들여서 데려온건 맞지만, 못해도 2군에 박아두고 아까워하지 않는다.

그럼 예비용 보험 투수에 그렇게 큰 돈을 들인다는 말이냐? 맞다. 요미우리는 원래 그렇다 ㅇㅇ 돈이야 많거든

여기에 대한 담백한 반박은, '그럼 잘하지 그랬냐?' 다.

첫 2경기 잘 막긴 했는데 최고 구속이 140 초반으로 찍혔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 경기 연속으로 대량실점 했다.

2군에서 잘던졌다고? 구속은 그대로였다. 1군에서 통할지는 미지수고, 어차피 1군 로테이션 아주 잘 돌아가고 있었다.

2군에서 누구 하나 올려서 기회주려면 오래 두고 키울 유망주를 올리는게 구단 입장에서도 타당한것이 사실.

결과적으로, 정민철에게도 요미우리에게도 남는게 없는 영입이 되었다.

일본 현지 팬의 한줄 평가는 「선발 후보 중에 한국 투수가 유난히 많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

[정리글] NPB 진출한 한국 선수 투수편 2 | 인스티즈

정민태 2001 ~ 2002 / 요미우리 자이언츠

통산 27경기 2승 1패 ERA 6.28

38.2이닝 28삼진 13사사구 WHIP 1.42

2000시즌 이후 이적료 5억엔(당시 약 50억 원) , 연봉 1.2억엔 (약 12억 원)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당시 자이언츠에는 후술할 조성민과 정민철이 있었다.

첫 해 시범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8월에야 데뷔전을 가졌다.

불펜으로는 그럭저럭 던졌는데, 선발로 나오니 크게 무너졌다. 그래도 어찌저찌 패전은 면했다.

10경기(3선발) 2승 ERA 6.16

2년차에도 시즌 초에 고생하며 6월에야 1군 등판, 두어달은 불펜으로 그럭저럭 선방했지만

다시 무너지며 시즌 17경기 1패 ERA 6.41 , 이후 계약기간 1년을 남긴채로 현대 유니콘스로 복귀했다.

실패 요인이라면 크게 두가지가 언급된다.

첫번째는 이미 96~00시즌까지 5년 연속 200이닝을 넘겼고

허벅지 부상으로 하체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아 이미 구위가 많이 죽어있었다는 점.

두번째는 투수 코치의 차별대우, 일명 '용병 길들이기'에 대해서 크게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 야구의 대표격 팀으로, 전통과 역사, 야구 문화 등에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 팀이다.

'한국에서는 어땠는지 몰라도, 여기서는 아니다'를 권위로 컨트롤하려는 부분이 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대성이나 일본 해설가들도 '하필 가도 요미우리를 가서' 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고.

다만 한가지, 요미우리는 한국인 이라서가 아니라 어떤 용병에게도 비슷한 처우를 했었다.

한줄 평가로 일본에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프로로써 결과를 내지 못한 먹튀」 로 기억되고 있다.

김무영 2009 ~ 2016 / 소프트뱅크 호크스 - 라쿠텐 골든이글스

통산 89경기 2승 2패 6홀드 ERA 2.88

112.1이닝 97탈삼진 38사사구 WHIP 1.19

대신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일본 고교야구, 고시엔에 관심이 있었다.

이후 경남고 진학을 포기하고 야마구치 현의 하야토모 고교에 진학, 후쿠오카 경제대학까지 졸업하고

일본 독립 리그에서 활약하며 17세이브 ERA 0.41을 기록을 남기며 프로 스카우터의 주목을 끌었다.

국적은 한국이지만, 일본에서 고교-대학을 나와 일본 독립 야구를 했으니

일본 선수와 동일한 취급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2008년 소프트뱅크 호크스 6라운드(전체 59번)에 지명.

이 드래프트에는 교토국제고 신성현도 히로시마 카프에 지명 받는 등 한국인이 2명이나 있었다.

다만 전체 59번이라고는 해도 선수 풀이 처참해 12구단 68명 지명으로 마감한 드래프트였다.

첫 해, 2군에서 불펜으로 15경기 ERA 1.1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1군 데뷔도 가졌다.

2년차는 2군에서만 보냈지만, 3년차에는 2군 29경기 방어율 0.22를 찍으며 무력시위를 한 끝에

후반기에 1군에 올라와 9경기 17탈삼진 ERA 2.35로 호투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4년차, 2012시즌은 개막부터 1군에서 활약. 데뷔 첫승도 하고, 추격조 불펜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쳤다.

29경기 1승 1패 ERA 1.72 이 성적으로 왜 추격조냐 하면, 승리조들은 전부 0점대거나 1점대 초반이었다.

이후로도 매년 30이닝 정도를 던지며 3점대 중반 방어율을 유지했으나, 재팬 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고

2015년, 만30세의 나이에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어쩌나 싶던 도중 부상까지 엎쳐 1군에 오르지 못했다.

그렇게 방출되었고, 이후 라쿠텐에서 1년 기회를 받았지만 1군 2경기 출장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

이후로는 독립리그의 투수 코치로 새로운 시작을 했고, 이미 일본인과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으니 일본에 정착하기로 한듯하다.

한줄 평가는 [독립리그 출신의 드래프트 하위 라운드, 한방 임팩트를 보여줬던 추격조 불펜]

박찬호 2011 / 오릭스 버팔로즈

통산 7경기 1승 5패 ERA 4.29 (1완투)

42이닝 21탈삼진 16사사구 WHIP 1.33

만 36세의 국민 영웅 박찬호는 미국 생활을 뒤로하고

연봉 2.5억엔(당시 약30억 원)에 오릭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물론 61번.

4월, 라쿠텐의 타나카 마사히로와의 맞대결에서 8이닝 3실점 완투를 했지만...

타나카는 9이닝 1실점 완투를 해버려서 완투패를 했다.

박찬호가 잘 던진 날도 있었지만 타선도 같이 침묵했고

박찬호가 흔들리는 날도 타선은 침묵했다.

사실 2011시즌 오릭스는 OPS 7할을 넘기는 타자가 4명 밖에 없었다.

팀내 OPS 1위는 .759의 아롬 발디리스. 삼성의 먹튀가 된 그 선수 맞다.

한줄 평가는 「타자들도 못 도와준건 맞지만, 돈 내놔라 먹튀야...」

[정리글] NPB 진출한 한국 선수 투수편 2 | 인스티즈

이혜천 2009 ~ 2010 / 야쿠르트 스왈로즈

통산 61경기 1승 2패 1세이브 17홀드 ERA 4.12

54.2이닝 45탈삼진 24사사구 WHIP 1.35

2008시즌 이후 FA자격으로 야쿠르트와 2년 총 260만 달러에 계약했다.

사실 이 영입은 임창용 효과도 있었다.

단돈 30만 달러에 30세이브를 올리는 사이드암 마무리를 얻은 야쿠르트는

사이드암에 가까운 좌완 쓰리쿼터 '한국산 강속구 투수' 에 한번 더 기대를 걸었던 부분도 있다.

첫 해 시작은 선발이었으나 불펜으로 전환해 45경기 1세이브 12홀드 ERA 3.65, 꽤 호투했다.

37이닝 27삼진 16사사구로 내용은 좀 아쉬웠지만, 좌완이었기에 승리조~추격조를 오갔다.

2년차에는 부진했다. 2군을 오고가며 최종 성적은 1군 19경기 ERA 5.09

그렇게 계약이 끝나고 한국으로 복귀했다.

한줄 평가는

한국 팬들은 「뭐야 생각보다 잘한거 아니냐?」

일본 팬들은 「'임창용 말고 그... 이름이 뭐더라' 하는 투수」

[정리글] NPB 진출한 한국 선수 투수편 2 | 인스티즈

김병현 2011 / 라쿠텐 골든이글스

1군 출장 기록 없음.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라쿠텐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당시 호시노 감독이 관심을 보였다는 듯.

하지만 몸 상태가 완벽하지 못했던 김병현은 2군에서만 18경기 출전했고, 그대로 방출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제가 감독이어도 저 안 써요' 라는 솔직담백한 발언만을 남기고 넥센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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