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봐줄게 선착아니구 질문보고 달아줄려궁..

질문은 세세하면 세세할수록 좋고

상황을 잘표현하면 잘할 수록 잘나와

나 연애 언제해? 같은건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라 안나오고

자신이 노력해야하는건 노력하는 만큼 나올테니 이것도 좀... ㅎ

3명 봐줄거야

나 샤워하고 올테니까 그때까지 써놔줬으면 좋겠우 

샤워 오래걸리진 않을거야!

그럼 이따봐!♡

[익인2]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서로 공적인 사이야 원래 한두달에 한두번 만났었는데 지금 서로 장거리기도 하고 좀 소원해진거같고해서... 더군다나 내가 현재 내 꿈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서 그 사람을 한동안 안 볼 생각이거든 내가 먼저 그 사람 밀어내면 어떻게 될까? 그 사람 생각이랑 반응이 궁금하다

[글쓴이]

직설적으루 야기하자면 별 관심 없오,... 그냥저냥 지금이랑 같을거같아 그사람 반응 보려다가 익인이가 상처받을지도몰라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보여

[익인3]

지금 내가 생각하는 직장동기 A B 다 나한테 대한 생각이랑 발전 여지가 있는지 궁금해 그냥 챙겨주고 싶은 여자애 느낌인지 아님 호감이 있는지! 다가올지도 궁금해

[익인4]

나

[익인4]

재회하고 싶은데 얼마전에 헤어지고 난 기다리는 입장인데 상대방이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고 재회 가능한지도 궁금해 ..!

[익인5]

나

[익인5]

일단 내가 얘랑 4년을 만났는데 작년 7월에 처음 헤어졌다 9월에 다시 재회했어 이때는 헤어진 기간동안 연락도 하고 종종 만나고 그랬거든 ㅠ 그러다 12월 말에 어찌보면 내 실수로 다시 헤어진 상황이야..! 이번에는 헤어지고 나서 연락 쭉 안했고 1월 중순에 내가 먼저 연락을 해봤지만 상대 반응이 냉담했어..참고로 얘는 취준생 신분이고 평소 나한테도 대기업 같은 곳도 도전을 해보라고 자주 말했어서 채용공고 관련으로 얘기 한 게 마지막이야(이게 1월 말쯤?)
그래서 내 질문은 지금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속마음이 궁금해..! 더불어 재회 가능성이 있는지도 ㅠㅠㅠ!!

[익인6]

나!

[익인6]

작년 하반기부터 취준 중인데 기대를 하든 안하든 계속 불합격이라 너무너무 답답하고 간절한 상황이야. 올해 상반기에는 합격할 수 있을까? 상반기에 어렵다면 올해 대체 몇월쯤에 붙을까?

[익인7]

나 봐줄수있을까

[익인7]

내 연애상황은 주변에 남사친이없는건 아닌데 아직까지 이성으로 직진할 사람은 없는거 같구.. 남자친구랑 해어진지는 내기준 얼마 안됐어 이제 막 2개월정도..??! 다음 연애를 하게된다면 아는 사람들(남사친,전남친들 등)중에서 하게될지 아예 새로운 사람(소개팅 등)이랑 하게될지 궁금해 🥹

[익인8]

나

[익인10]

친구한테 남소 받았는데 얘랑 잘 될까?
동갑이야 ! 사진만 봤을 땐 안 끌리는데 실제로 만났을 땐 또 다를까해서 받아보긴 했어

[익인11]

나 얼마전에 싸워서 손절하게 된 친구들이 있거든 근데 그 친구들이랑 원래 나도 손절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크게 싸우고 서로 돌아섰단말이야? 근데 겹치는 지인도 있고 회사도 좀 겹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얘네가 나한테 해를 끼칠지 내 평판을 망치진 않을지 고민돼… 싸운지 얼마안되어서 생각나기도 하고.. 절대 다시 화해할 생각은 없어! 근데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
얘네랑 별탈없이 잘 멀어질지 얘네가 내 평판을 망치지는 않을지..

[글쓴이]

탈이 없지는 않을거야 평판도 나빠질거구 근데 자꾸 생각난다 했잖아 오히려 바삐살아서 생각이 안나는게 좋을거야 오히려 생각이 자꾸나면 그거에 사로잡혀서 익인이가 평판을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구 하네 내가 평판이 나빠진다했잖아? 근데 평판이 나빠지는건 어쩔 수 없는데 해결방법은 있어 그 평판이 수근거릴때 한명 한명 다가가서 다시 그평판을 바꾸는거야 힘들지몰라 그치만 그 힘든걸 버텨야 익인이 성장한대

[익인11]

오…! 안그래도 생각했던 방법이 내가 미리 선수쳐서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걸 말하는게 어떨까 생각했어..! 나에 대하여 안좋은 이야기 분명할테니까 내가 먼저… 선수치는 건 어떨지..! 그리고 사실 쟤네가 말하는 회사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어른이어서 그분들은 알아서 걸러 들으시지 않울까?!
쓰니가 말해주는 평판이라는건 동기들만인지 아니면 선생님들도 포함인건지..🥺🥺

[글쓴이]

모두 포함이야 훨씬 어른이셔도 알아서 걸러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 분도 계셔소..,!

[익인11]

아하..! 그럼 혹시 마지막으로,, 앞으로 미래에 직업을 갖고 하면서 내가 얘네랑 또 마주칠일이 있을까? 한명 빼고는 분야가 겹치는 일도 없고 우리 다들 계약 끝나서 각자 갈길가거든..! 우리는 대학생인데 분야도 다르고 내가 얘네를 또 마주쳐야할만큼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그럴일 없으면 그냥 잊고 살면 좋겠지?🥺🥺

[글쓴이]

11에게
헐 뭐야 각자 갈길간다고??? 카드에서 방금 익인이 다시봤는데 각자 갈길간다는게 나와서 이게뭐지 싶엇거든!!!! 익인이 혹시 해외가?? 멀리가?? 지방으로 내려가거나 서울로 상경해?? 그정도로 머어어엉ㄹ리 간다는데 신경 안써도 될거같아 그냥 잊고 살아도 돼!! 인생에 그리 도움 안된대~ 그리구 이건여담인데 남을 원망이나 싫어하는 마음 같은거 안가져도 된대 다 알아서 망한대~~~ 히히 그니까 걱정말기!@! 아잠간 익인이가 아니고 그 친구들인가?? 멀리가느게?

[익인11]

글쓴이에게
헐! 나 마음정리하려고 이주 정도 뉴욕다녀오게 티켓끊었오!!!!! 얘네랑 싸운것도 있고 내가 이제시험 준비하는게 있어서 마음정리하러 가거든!!! 인생에 도움 안되는 건 너무 잘알고있고..! 심져 얘네랑 같이 친했던 친구도 잘싸웠다고 잘 손절했다고 말할정도로 영양가 없는 친구들이었거든!!! 인턴은 같이 했지만 계열이나 학과가 완전 달라서 이제 각자 취업할 예정이거든..! 그래도 전 직장 상사분들은 나랑 계속 일하게 되실텐데 걱정했던거야!!! 후후 쓰니 말대로 나한테 상처준애들.. 그만큼 자기들도 힘들거라 생각해야겠다! 대박🥺🥺 완전 잘맞아서 신기해!!!🥺🥺🥺

[글쓴이]

11에게
홀모야.. 잘 놀구와~~ 타로보러와주서고맙구 행복한인생 즐기길 바래

[익인11]

글쓴이에게
쓰니도 타로봐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힘들었던 마음 잘 털어버린것같아!! 너무 고마워!! 쓰니도 행복한저녁! 행복한 인생! 늘 즐겁고 행복하길 기도할게🫶🏻🫶🏻

[익인12]

멀어졌다가 얼마 전에 내가 다시 말걸어서 좀 풀린 친구있는데 걔는 나 어케 생각할까? 걔랑 다시 친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다른 더 좋은 친구들이 생길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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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를 조금 더 다듬어소 출판하는게 어때? 아니면 힐링? 좀 하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을것 같아 너무 급급하다 상황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지금 당장 닥치는대로 하면 상처 받을걸.. 그냥 한번의 경험으로 지나갈테니.. 진로는 익인이 하고싶은대로 갈 수있어 근데 그길이 너무 험난한테 괜찮겠어? 끝은 행복한 낙원이겠지만 가는길은 가시투성이야 난 가시투성이 길도 응원해 사람이 하는일은 먹고 살려고 하는거기도 하지만 행복을 위해 하는거잖아 그치? 잘 생각해바!

[익인13]

시기상 빨리 안하면 엄마아빠 입김에 질까봐 마음이 조급하긴 해… 나를 더 다듬으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물어봐도 될까??
사실 끝만 괜찮다면 상관없다는 생각이긴 했거든 어차피 지금 상황이면 뭘 해도 힘들 것 같아가지구… 많이 고생하고 많이 오래걸릴 것 같아??

[글쓴이]

다듬으란건 필력이라하나 그거랑 돈도 돈문제고 멘탈을 다듬어야해 마음에 상처입을까 두려워서.. 많이 고생하는데 오래는 안걸릴것같아 나도 부모님 입김에 진적있는데 진짜 악덕사장만나고 힘들었거등 근데 내가 하고싶은일하니까 편하고 좋더라
일단 마음부터 다듬고 시작해보쟈

[익인13]

조언 고마워!! 작년에 멘탈이 나갈 일이 좀 많았는데 나도 모르게 그 영향을 받고있었나 싶어 타로 봐줘서 너무 고맙구 행복한 한 주 보내❤️❤️

[익인13]

쓰나 나 뭐 하나만 더 물어봐도 돼? 멘탈 다듬어야 한다는 거, 오빠 상황이 의심스러워서... 혹시 우리 친오빠 관련해서도 추가적으로 물어봐도 될까? 본가에 다녀왔을 때 오빠 행동이 좀 이상한 것 같았는데 혹시 조현병 초기증상인가 싶어서... 집에서 내 말에 힘이 없어서 쉽게 말 꺼내기가 어려워서 그런데 오빠 병원 가봐야 할 상황인 것 같아?

[글쓴이]

13에게
어.. 미안한데.. 가족이 이상하다고 느끼면 가봐야하는게 아닐까? 난 의사 신점 이런게 아니라 뭔 말을 더 못해주겠다 미안해ㅜㅠㅠㅠ 난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

[익인13]

글쓴이에게
아아 그렇지 보나마나 엄마아빠가 듣고 흘릴 것 같아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 오빠 데리고 가볼게 대답 고마워!

[익인14]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되게 애매한 사람이
있었거든 서로 붙어있으면 뭔가 묘한 기류도
나고 자기전에 전화도 2시간씩 하고 했는데
내가 전화번호 바꾸고 난 후로 갑자기 연락이
끊겼어.. 그러고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문득 생각나
혹시 이 사람도 나 생각할까? 한번쯤은
만날 수 있을까???

[익인16]

나 소설쓰는데 어찌저찌 데뷔는 했고, 차기작 출간을 하고 싶은 찰나에 소설 피드백 해주는 모임을 새로 가지게 되었어. 전에 사주에서 귀인을 만날 시기랬는데, 이분들이 내 귀인일지 궁금해! 차기작에 통과에 영향을 주실 분들인지가..!

[익인17]

내 나이는 28, 남친은 29야 (만 나이 아님) 현남친이랑 1년 반정도 만났는데 이 사람이랑 얼른 결혼하고싶어 ! 근데 남친은 아직 시기도 이르고, 결혼 또는 나에 대한 확신이 크진 않은 것 같아. 난 하루빨리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싶어서 나만 조급한 입장이야 .. 딱 1년 가까이만 더 기다리고 노력해보고 올해안에는 나도 쇼부를 낼 생각인데 .. 현 남친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해 ㅠㅠ

[익인18]

지난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다가 남사친 처럼 알아보라는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았는데 군대에 가있어ㅜㅜ 연락은 하는 데 전역은 남았고., 이 사람이랑 연애가 될 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ㅜㅜ

[익인19]

남사친이 종종 이게 머지? 싶게 헷갈리게 하거든 9년지기야(현재 만25살)
예를 들어서 프사 보고 종종 이뿌다고 해쥬거나… 만날 때 서울에서 만나는 게 편할텐데 굳이 도 넘어 와서(충청도 - 경기도로) 내 동네에서 같이 술을 마셔준 다음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본인은 밤새고 집에 가고(+밥값 술값을 자기가 지불해) … 본인이 악기 연주한 거 나한테 녹음해 보내주거나…
이게 나랑 이성적인 사이로 발전하고 싶어서 그러는 걸까 아님 진짜 친구여서 그러는 걸까? 발전 가능성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