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스코트 하랑이..?

KIA 타이거즈가 13일 신규 마스코트인 ‘하랑이’를 공개했다.
무등산에서 살고 있던 하랑이는 불빛을 따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우연히 찾아오게 되었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반해 타이거즈의 팬이 되었다는 콘셉트이다. pic.twitter.com/0RhiBoAMcO

— 김근한 (@KGH881016) February 13, 2024

[무지1]

호야어디가써ㅜ

[무지2]

기여워…

[글쓴무지]

아기 백호 캐릭터인 하랑이는 하얀 피부와 홍조, 이마를 살짝 덮는 앞머리가 특징이다. 호기심이 많은 하랑이는 야구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길 좋아한다.

[무지3]

오 별 기대 안했는데 귀얍다 ㅋㅋㅋㅋ

[무지4]

호야도 같이 쓰는거겠지..?

[무지4]

하랑이 ㄱㅇㅇ 올해 갸린이날유니폼 하랑이겠지? ㅠ

[무지5]

아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다 바지를 벗고있노

[글쓴무지]

동시에 기존 마스코트인 호걸이와 호연이도 새단장 했다. 호걸이는 용맹한 모습은 유지하면서 눈썹과 입매에 곡선 요소를 더해 한층 더 친근한 인상이 들도록 했다.
호연이는 따뜻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살구색 피부톤을 적용했고, 이마와 배에 하트 문양을 추가했다.

오른쪽 호연이 튜닝 너무 많이 한거 아니에여????

[무지6]

귀엽다!!! 사실 기대안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호야도 껴줘라

[무지7]

서사도 귀엽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