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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7l
이 글은 7개월 전 (2024/2/16) 게시물이에요

오빠는 회계사고 새언니는 그냥 중소기업 직장인임

둘이 동갑이고 결혼할때 엄마가 아파트 한채 증여해줬고 새언니는 혼수 3천 정도만 해 옴 (딱 티비. 냉장고 같은 가전이랑 가구 살 돈)

문제는 엄마가 새언니가 안그래도 쳐지는 며느리여서 극.혐하는데 그냥 낼름 받아먹는 태도가 꼴보기 싫었나봐

사업하는 분이셔서 한성깔 하시는데 아들이 한명도 아니고 작은오빠랑 막내오빠도 유부남인데 이쪽 새언니들은 너무 엄마한테 잘하거든

일 터진게 새언니가 명절때 아프다고 안왔는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고 이걸 사촌동생(새언니랑 sns 맞팔인데 사촌동생은 가계정이여서 새언니는 모름)이 엄마한테 보여줌

엄마 빡돌아서 새언니네 친정에 전화해서 딸자식을 이따위로 키웠냐고 전화까지 하고 변호사랑 상의해서 오빠한테 증여한 아파트 가지고 소송건대

집 분위기 완전 dog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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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네 집안 분위기가 DOG 극혐이다
7개월 전
글쓴이
내가 결혼전에 미리 귀뜸 줬거든
그런데도 받은거니까 뭐 지들이 책임지겠지

7개월 전
익인3
하.. 근데 집 받았으면 어련히 도리 정도는 하지 ㅠ 그게 작은것도 아닌데
7개월 전
익인5
난 이상황에서 제일 궁금한게... 남편의 태도임.... 오빠는 뭐하셔 ㅋㅋ
7개월 전
글쓴이
오빠 아무것도 안함..갈팡질팡
7개월 전
익인6
큰오빠분 불쌍하다
7개월 전
익인6
거짓말 하면 했는데 들키면 당연히 화나지
근데 쓰니 큰언니분은 자기객관하가 잘 안되시는 분인듯

7개월 전
익인7
새언니가 너무 시댁에 못했나보네
어머니께서 쌓인 게 있으셨겠지...

7개월 전
익인8
와 근데 내가 시어머니여도 진짜 짜증났을듯
뭔가 심정적으로 이해는 된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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