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차 빌려가서 술먹은 동네에 두고 버스타고와서 엄마 개속상해함 최근에 뽑은 차임 ㅋㅋ
그래서 엄마가 한소리하니까 조용히 드가더니
엄마폰으로 전화오네 징그러운 새끼
엄마 자고 있어서 안받으니까 나한테 옴 배고프대 끼
배고프면 지손으로 뭐라도 만들어 먹던가
자는 엄마한테 뭐 해줄만한거 있냐니까 어묵탕 키트 있대서 내가 물 받아놓으니까 인기척 느끼고 지 방에서 기어나오더니 나 있는거보고 당황함 ㅋㅋ 안먹겠대 ㅋㅋㅋㅋ 한심한 새끼 지때문에 나 정신병 생긴건 아나보네
왜 저마이 취했는데 사고사 안당하고 집에 쳐들어온건지 진짜 의문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