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데 요즘들어 현실 회피하고 싶어

이런 생각 하는 내가 너무 싫어

난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 왜 이런 생각을 하는 성격인걸까.. 내 주변 친구들중에 취업해서 잘만 다니는 친구들 많은데 왜 난 이럴까 하면서 내가 너무 싫고 한심해 ㅜㅠ

일단 뭐라도 해봐야 겁나고 무섭다는 걸 없앨 수 있을까?

[익인1]

나 무스펙이라 쉬운 곳에 일단 취업했는데 좋아

[익인1]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까 자존감 올라가더라

[글쓴이]

일단 뭐라도 해봐야겠다 ㅠㅠ 하

[익인2]

나도 그런데 난 요즘 달리기하고있어
우울증 심했는데 많이 개선됐어

[익인3]

아.. 나랑 고민이 비슷하다 ㅠㅜ 진짜 어떻게 취업해야 될지 앞길이 깜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