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타로 N사주 N운동 N베이킹 NMLB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861l

거의 10에 8-9번은 끊긴다고 보면돼

아예 기억이 통으로 날아가고 부분적인 상황만 몇개 기억나고

담날 내가 그런말 했다고? 싶은데

이야기 들어보면 사고치거나 누 빈정상하게 하거나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그런건 없고

취중진담할때도 있고 평소엔 전혀 그런 생각 안했는데 말한거도 있고 그렇더라고 그냥 내 자신이 너무 낯설어서

이게 언제 필름이 딱 끊기겠다 그런것도 없고 그냥 어느순간 훅 가는거라 조절도 안돼 ㅜㅜㅜ

그냥 술 끊는게 답인가

술 진짜 좋아하는데 어케 끊냐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술 조절하는 수밖에…그러다 진짜 큰일나면 어쩌려구ㅠㅠㅠ
3개월 전
익인2
알콜성치매가 진짜 안좋은거야.. 반복되면 뇌에 영구적인 장애까지도 유발할수있다했어ㅠㅠ
3개월 전
익인3
그거 몸에서 제발 술 마시지 말라고 하는거임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아예 안 먹는게 답

3개월 전
익인4
그정도면 집에서만 마셔야지... 그러다 술먹고 큰사고치고 기억못하면 어케?
2개월 전
익인5
그거 현실에서 절대 말하지마
2개월 전
익인6
주량 넘긴거임
2개월 전
익인7
취할 때까지 안 마시면 되잖아..
2개월 전
익인7
걍 한 4잔만 마시고 멈춰
2개월 전
익인8
ㅎ... 네가 실수를 했어도 그런 얘기 다 묻고 넘어가지 너한테 가게까지 안 할 거고... 어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크게 사고칠 버릇임... 초장에 차라리 거하게 사고쳐보면 딱 끊을 텐데... 나도 필름 처음 끊겼을 때 온갖 난리 다 쳐보곤 취할 때까진 절대 안 먹고 기분 좋을 때까지만 먹어... 정신 차려ㅠ
2개월 전
익인9
술조절해야지 평소에 두 잔 마셨으면 한 잔만 마시고 그래도 필름끊기면 다음번엔 반 잔만 마시고... 텐션 좀 오른다 싶으면 더 마시고 싶어도 바로 끊어야돼
2개월 전
익인10
나도 그랬거든? 원래 술 엄청 좋아하고 주량이 약하지도 않았어 두 병 정도 근데 어느 순간 (진짜 약간 딱 나이대를 넘기는 순간부터) 주량에 한참 못미치게 하다못해 맥주 한 두잔 마셨는데 담날 어느 부분이 기억이 아예 안나는거야 반주하고 취하기는 커녕 일도 하다 잤는데 일 다 하고 씻고 잔 기억이 없어 그때 심각성 인지하고 한달에 한 번 정도로 술 마시는 횟수 확 줄임... 진짜 술 많이 마신 날에 기억 안나는 건 그냥 당연하다 쳐도 거의 매번 그렇게 되니 나도 넘 놀라서 술 줄이게 되더라 너도 점차 줄여가
2개월 전
익인11
난10년그러다가 이제 줄임 적당히놀아 ㅋㅋ
2개월 전
익인12
그거 알코올중독이야… 조절 못하는거부터가 이미.. 난 병원 다녔어서 알아 한번 그러면 조절이 안됌 걍 안마시는거 밖에 없어 그래서 혼자 있을때 너무 먹고싶으면 무조건 무알콜 마시고 사람들한테 미리 말해놔 나 소주 2병이상 절대 못마시게 해줘 하면 다들 말려주고 자리 파해
2개월 전
익인12
한국이 알코올에 대해 너무 관대해.. 병원에서도 그러더라 한국에 알코올 중독인 사람 진짜 흔한데 주변에 다 그렇게 마시니까 중독인줄 모른데 내가 겪어봐서 알아 지금 느꼈을때 고쳐야해ㅜ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여자가 학벌, 직장 전부 나보다 뛰어나5 05.21 18:2469 0
고민(성고민X)둥이들아 부모님 돌아가실때 원래 회사에서 가족들한테 전화돌려서 확인해?14 05.21 18:29226 0
고민(성고민X)직장에서 상실신고 안해줄거라고 니 잘못이라는데 어떡해..?6 05.23 13:26135 0
고민(성고민X)여자 34살이면 딩크 생각이 있을거같아?5 05.22 22:4994 0
고민(성고민X)진짜 보고싶은 동창칭구있는데2 05.22 03:28168 0
?띠용 엄마 왜저럼 방금 자꾸 사촌동생 살 엄청 뺐다고 막 옹호하길래 4 03.02 10:22 335 0
뭐가 진짜 실물이야?2 03.01 23:47 164 0
중학교 친구랑 연락안하는 익 많아??5 03.01 17:30 520 0
아빠가 사돈한테 쌍욕을 박았는데 이사태 어케 수습함?ㅜ30 03.01 17:12 9294 0
형부가 우리엄마 앞에서 언니를 너무 구박해271 03.01 13:50 51598 0
학교다니면서 성장을 못했다..3 03.01 01:19 268 1
미래 고민(긴글 주의) 2 03.01 01:11 55 0
회피성 미치겠다8 02.29 19:06 926 1
아 해외귀국한지 일주일 되서 부모님이랑 싸웠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맞겠지?1 02.29 15:30 459 0
내일배움 돈 다썼는데 ㅠ 취업이 안되서 청년 지원사이트 들어가보려고.. 02.29 10:23 221 0
너의 죽음이 나 때문이라는게1 02.29 01:57 251 0
브라 맘에드는거 사는게 너무 어려워2 02.29 01:07 232 0
하.. 진짜 이사하던가 해아지1 02.28 23:03 112 0
친구한테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2 02.28 22:59 249 0
가죽자켓 찐 조언 부탁 02.28 15:35 37 0
자존감 깎아 내리는 절친7 02.28 01:51 238 0
너무 공허하고 허전하고 힘들어4 02.28 01:02 195 0
유학준비하려는데 영어 지금부터 한달배우고 외국 나가도 될까? 02.27 22:34 50 0
울 아빠 국뽕 유튜버 중독자야5 02.27 22:09 1072 0
남자친구가 한 여돌을 좋아하는거가 넘 싫은데...17 02.27 20:31 229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4 5:40 ~ 5/24 5: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