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오면 하루종일 그 기간 같이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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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러오라한건아니고 친구가 오겠다는데..

난 일주일내내 같이 놀 수가 없거든

일때문에 바쁜 것도 있는데 거기서 가이드+통역까지 해줘야하니까 체력땜시 피곤함...

여행기간 내내말고 기간의 반 정도만 만나서 논 사람 있어?

이거 되게 친구한테 좀 너무한걸까..

[행1]

아니 안너무해 .. 일해야되면 어차피 매일 못노는거 아냐? 난 친구가 우리집에서 자서 맨날 보긴 했는데 어차피 나 일 끝나면 밤에 할게있는 나라가 아니어서 그냥 같이 집에서 밥해먹고 했었음

[행2]

나 찐친 놀러오면 평일에 나 일할때는 혼자 낮에 놀다가 저녁 같이먹구 주말에만 같이 놀러나가구 그랬어.. 현생도 있고 체력도 한계가 있는데 어케 다맞춰줘 우리는 관광객이 아닌데ㅠㅠ

[행3]

그냥 아예 비행기 타기전에 며칠며칠 만나자고 약속잡고 플랜짜놓는건어때 말안하면 나중되서 괜히 서운한 상황생길수도..

[행4]

22 본문 너무한거 1도 아니니까 친구랑 조율해서 계획짜야할듯

[행5]

33 난 늘 그렇게 해. 여행 계획 단계일때 난 이날 이날은 너랑 하루종일 보낼수 있다/저녁 함께 먹을수 있다... 등등 미리 조율해놓고 그때 맞춰서 올수 있으면 내가 같이 다니면서 가이드 해줄수 있다고 미리 말해.

[행6]

오라고 한건 아님 뭐...

[행7]

난 항상 확실히 말함 주중에는 일하기 때문에 일끝나고나 주말에 시간내서 놀아줄 수 잇다구 참고해서 일정 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