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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복지학 전공인데요. 이번에 졸업하고 1급 시험을 잘 못 봐서... 그래서 사회복지사 합격될 때까지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일하고 일한 돈으로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려고 했는데요.

그런데 부모님이 "아무리 임시로 하는 일이더라도 요양보호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두 분 다 안 좋게 보셔서

그래서 간호조무사를 준비하는 건 어떠냐? 잠깐 하는 일이라도 그쪽이 대우도 좋고 안정적이지 않냐? 그러는데... 간호조무사가 취업이 잘 되나요?

수입은 둘째치고... 많이 필요로 하는지가 사실 그 부분이 이미지가 전 많이 안 좋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간호조무사 과정이 어렵나요? 제가 요양보호사는 그냥 경력 쌓으면서 빨리 취직해 돈 벌고, 그 돈으로 빨리 사회복지사 1급 시험공부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생각한 거였는데,,, 이게 잘 될지 또..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가 미지수가 또 많이 생겨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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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간호조무사 1년 과정인데 실습이 5개월이었나? 그랬던거같아요. 거의 학교 1년 다니는 느낌이고, 취업은 잘 되죠. 근데 사회복지 공부랑 병행하긴 좀 힘들 수 있어요. 말 그대로 두가지 공부를 함께 하는거니까
1개월 전
익인1
간호조무사 자격증 있으면 요양보호사 따는건 기간이 짧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리시다면 간호조무사가 낫긴해요. 20대면 어디든 취업 잘 되고 그 이상이 될수록 잘 안받아주긴합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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