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tmi였음..

그 장면이 없는데 키워드에 넣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걸 후기에 언급할 필요도 없었다고 봄.. 그냥 독자들이 알아서 상상하라고 했으면 이렇게 과열되진 않았을듯

[투니1]

리버시블 안 좋아하는 쪽은 끝까지는 안 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쪽은 당연히 끝까지 갔겠지 하면서 상상의 여지에 남겨져있던 부분인데 갑자기 땅땅해버려서 난리난거지머

[글쓴투니]

ㅇㅈ.. 그냥 자기들 취향대로 생각하면 되는 부분인데 그걸 갑자기 후기에서 땅땅해버리니까 난리가 날 수 밖에 ㅠ

[투니2]

땅땅해버림으로써 내 상상속에서는 다공일수가 다공다수가 되어버림.. 하..

[글쓴투니]

다공일수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다공다수라고 하기에도 애매해진.. 후기 보고 찝찝한 작품은 처음이야 ㅎ

[투니3]

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