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키우고 있는 강쥐가 있어 8키로! 비숑!
근데 만약에! 취업을 하면..... 물론 지금 사는 본가 근처에서 하면 문제될게 없는데
진짜 만약 거리가 있는 곳에 취업하고, 내가 자취를 해야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집 상황이
1. 부모님 두분다 겁나 바쁘심 일도 많으시고 아침 7시에 나가셔서 6시, 많게는 밤10~11시에 오시는 일도 잦으심
2. 부모넴 두분 다 강아지 케어... 일절 못하심 ㅠ 예뻐하실 줄만 알고, 알려줘도 잘 안하심 귀찮아하시고, 산책도 해본적 옶으심. 내가 하는거 옆에서 따라만 오셨그 ㅠㅜ
나 입원한 2주동안에도 절대 안해주시더라 무섭다고 ㅋ ㅋ...... 그리고 사람음식 마구 주심. 그나마 내가 있으니까 쪼오오옥끔! 자제를 하시는 편
이래...
자취를 한다치면
절대적으로 내가 키워야할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어때보여...???
부모님 두분다 강아지케어를 배울 의지더 없으심 ㅠ
원룸 이런곳에서 강쥐를 키우게 해줄까?
게다가 우리집 강쥐가 또 안짖다싶이 하는데
혼자 있으면 울부짖어....... 이런부분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훈련을 해도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잇ㅎ었거든 이번에
혹시 모르니 다시 해볼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