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 집이 동물 키우면 안되는데
내가 몰래 고양일 키웠고 겉으로 보이는 흔적은 다 없앰
세입자랑 집주인이 집상태 확인하러왔을때 별 말 없었고 어제 보증금 돌려받아서 이제 내 집은 아닌데
오늘 세입자가 단독으로 입주청소업체를 불러서 돈을 냈고 냉장고랑 세탁기 들췄더니 바닥에 털이랑 배설흔적이 잇어서 그거 안지워진다고추가비용을 더 냈다함
나도 입주청소는 내가 개고생하면서 닦았고 퇴거청소비용은 원래 안내는거라 보증금 무사히 잘 돌려받았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세입자가 추가 청소비용을 더 냈다면서
청소비용 및 위약금으로 50을 달라하거든.....
돈은 내가 잘못한거니 주긴할건데 50만원이면 적당한가해서ㅠㅠ
세입자가 추가비용 냈다는데 나랑 집주인은 세입자가 얼마 주고 했는지 둘 다 모르는 상태야ㅠ
익들은 어때보여..ㅠㅠ
참고로 1층 6평/2층 3평짜리 복층원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