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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6l

죽고싶고 우울하고 내가 싫어지고 그러더라.. 그렇게 터덜터덜 집에 들어가서 이걸 뭐라고 말하지 하면서 그냥 입 다물고 있었는데 언니가 뭐 잘 했냐고 물어보는거야.. 돈 버렸다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고민하다가 말했는데 언니가 그냥 웃으면서 좀 놀리더라 근데 그 늬앙스가 그냥 내가 바보같지만 별거아닌 실수를 한거고 그정도는 괜찮다 그런 느낌이였어서 위로받음... 그 생각만 하면 진짜 우울했는데 언니가 웃은거 하나로 기분전환이 된게 신기하고 좋았어..



 
익인1
그런 언니 있어서 부럽다...ㅠ
3개월 전
익인2
좋은 언니네~!! 나라도 그렇게 말해줬을 것 같아
3개월 전
익인3
돈 왜 버림?? 나도 오늘 돈 버려서 기분 개그지 같은데 어떻게든 되찾을거임
3개월 전
익인5
??
3개월 전
익인3
왜 ??이야?
3개월 전
익인6
넌 어쩌다 날렸어?
3개월 전
익인3
사기
3개월 전
익인6
오마갓… 엄청 속상하겠다 ㅠㅠㅠ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3
마음의 병???! 아 공감 못해줘서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거야??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3개월 전
익인3
나는 돈날린 입장으로써 쓰니가 그 돈을 찾아야 기분이 나아진다는 걸 알아서 (나도 오늘 날려서 더그럼) 최대한 돈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려고 물어본거야 돈날리고 나도 기분 짱우울해서 찾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서치하면서 찾을 방도 좀 찾아내니까 기분이 괜찮아져서 비슷한 거면 도와줄려고 그랬던거야 눈치 없어 보였다면 미안
3개월 전
익인4
살다 보면 10만이고 투자 실패하면 수백이고 우습게 날아가는데 뭐ㅎㅎ 돈이야 또 벌면 되는 거지
돈 잃었다고 인생 망하는 거 아닌 걸

3개월 전
익인7
언니한테 의지를 하나봐 그런 사람이 별거 아닌것처럼 웃어버리니까 괜찮나보다 위안되는
3개월 전
익인8
그럴수도 있지 뭐 짜증은 나지만
3개월 전
익인9
언니랑 사이가 좋네ㅋㅋ 별거아닌 실수다 그정도는 할 수 있다라는 뉘앙스로 놀린거면 나같아도 기분 나아질 것 같아 ㅋㅋ
3개월 전
익인10
맞아 나도 그랬었어 꼴랑 2만원짜리 앰플 다 쏟은 날
너무 속상해서 스스로가 한심하고 딱 살기싫더라 이게 뭐라고ㅋㅋ
근데 그것도 다 지나가더라고 정말 괜찮아지는 날이 오더라 거짓말처럼 쓰니한테도 이런 날이 얼른 와주길 바랄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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