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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l

오늘 부모님이 나 불러서 사람을 엄청 잡았다,,, 알바라도 하면서 뭐라도 경험을 좀 쌓고 노력을 하라고 그러던데 사실... 틀린말은 아니여서 그냥 얌전히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하시키는 말을 하면서 소리지르는거야.

알바를 보려는데 뭐가 문제겠냐? 네가 문제겠지?!!

네가 니 틀안에서 박힌 생각에 자기밖에 모르면서 소통을 안 하고 사니까 그러지 너만의 울타리에 갇혀서 생각해가지고는!! 네가 니 패턴밖에 모르고 사니까 그 모양 아니야?!! 그러니까 생각이 그렇게밖에 못하지??!

간단하게 순화 시켜서 말하긴 했는데 대략 이렇게 말했어... 그런데 내 생각이랑 주장이 전부다 틀리고 본인이 맞다면서 당당하게 말하면서 내주장은 전부 거의 부정 시키면서 말하더라.....

난 솔직하게,, 그냥 내 입장이나 경험을 말한 것뿐이라 뭐라 맞다 틀리다 말한 것도 없는데,,, 솔직히 이렇게까지 생각이 비틀리고 꼬인 건 어떻게 봐도 아빠가 더 하는 것 같아......

우리 동네가 좀 허들이 높아서 알바 자리가 구하기 빡센데........ 그래서 경력자 구하는 거 빼고 할 수 있을만한 걸로 거의 다 지원해 봤는데도 안됐어. 이 근처는 거의 다 지원해 봐서 사실 이젠 쓸데도 별로 없어,,,,,

그래서.. 지금 모르겠어,,,, 진짜

내가 첨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바로 일하면 돈 걱정할 것도 없고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거라서 손 안 벌리게 할 수 있겠다고 말했었는데,,,,

그런데 그건 아니라면서 부정하고, 나보고 1년 걸려서라도 간호조무사를 하라고 시켰으면서,,

그런데 나보고 왜 별다른 일을 안 하냐고 알바하라고 닦달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지 않아... ? 내가 차라리 요양보호사라도 해서 바로 돈 벌어 일하겠다고 했었는데 그걸 부정했으면서,, 왜 나한테 알바 안 하냐고 뭐라 비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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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동네 기준으로만 알바 구햇으..? 집 주변?
1개월 전
익인2
부모는 당장의 돈을 원하는 거 같음
1개월 전
익인2
나같으면 그냥 타 지역가서 자취하면서 알바할란다 본문 너무 숨막혀 무슨 상황이든 폭언을 들어야 할 이유는 되지 않음 걍 독립해 정신병 오겠다 니
1개월 전
익인2
가족은 멀어져야 애틋해져.. 알바 자리 많은 곳으로 첫 달만 장거리 출근하고 월급 들어오면 자취해서 나가 그럴 용기 안나면 계속 ㄱ참는 수밖에...
1개월 전
글쓴이
걱정해줘서 고마웡 (⸝⸝o̴̶̷᷄‸o̴̶̷̥᷅⸝⸝) 그래도 덕분에 위로가 되네ㅠ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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