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권이나 김민수처럼 이강철식 혹사로 구속구위 떨어진 선수들 못하면 욕나오다가도 에휴... 하고 말게됨

살려조로 맨날 나오던 저 둘도 지금 예전만큼은 못한거보면 맘이 좋지 않은데 지금 영현이나 몇년후 강건같은 신인들은 또 어떻게될까 생각하게됨

작년에 이것저것 다합쳐서 88이닝을 던진게 말이되냐고... 갑자기 속상해서 쓰는 투정...

[법사1]

솔직히 이강철도 문젠데 투같새들이 제일 문제야..지금 투수 같은 애들이 매년 많아야 2-3명이니까 당장 이겨야되는 이강철 입장에서 가는 애들만 가는 것도 이해가 안가진 않아...투같새들이 제일 빡침 진짜

[법사2]

맞아... 난 차라리 쳐맞아도 되니까 질때 필승조 애들 안냈으면 좋겠어 지는 경기에도 자꾸 손동현 박영현 김재윤 내서 작년에 이닝 그렇게 갈린거잖아... 걍 확실하게 역할 나눠서 운영했으면 좋겠다

[법사3]

갠적으로 진짜 권민수는 욕 안나옴.... 그래도 시경이지만 권이는 조금씩 폼 찾는거같아서 조아...ㅜㅜㅜ

[법사2]

나도... 권이는 점점 회복하는 것 같아서 좋음 근데 민수랑 시영이 보면 눈물 좔좔나와

[법사4]

제목부터 본문까지 싹 다 공감해
죽이되든 밥이되든 불펜을 좀 폭 넓게 써봐야 될 거 같은데 막상 던지는 거 보면 또 속터질 때가 너무 많고.. 아휴 모르것다
일단 든든 동현이는 이번 시즌에 진짜 적당히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