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인티제인데ㅠㅠㅠ 진짜 모든 부분에서 피드백을 주려고 하는 느낌...? 예를 들면 같이 운동을 한다 치면 돌아가는 길에 '오늘은 뭐를 잘 못하던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거이거를 저렇게 해야되고 팔을 더 펴고 어디에 힘을 더 주고 유튜브 영상 보내줄테니까 참고하고 주말에 더 연습하러 가자' 이럼.... 내가 애인이랑 있는 건지 코치님이랑 있는 건지 모르겠음..,,
이렇게 말하니까 애인은 좋아하니까 이런 걸 말하게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진짜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