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히키 글 보면 다들 부둥부둥만 해주려고 하는걸까?

그래봤자 걔네가 나아지나?

보면 다 좋은밀 해줘도 난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이러던데

[익인227]

ㅇㅇ나아짐

[익인228]

쌩판 모르는 남 인생 훈수둬서 어따 씀?

[익인229]

현실에서 부둥부둥 못 받을테니 글로나마 해주는거지 머

[익인230]

그 한마디들로 그사람이 바뀔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바뀔수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쓸데없다고 치부해버리면 사람들은 왜 복권을 사겠어 혹시 하는 가능성 때문이잖아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 마음 조금 나눠준다고 뭐가 닳는것도 아니니 마음 곱게 쓰자

[익인231]

그래도 본인이 잘못된걸 이미 자각했잖아 그럼 이미 반은 성공했다생각함 응원해야지

[익인232]

이미 본인을 그렇게 후려치고 있는 사람들인데 내가 또 한 번 후려친다고 뭐가 나아짐? ㅋㅋ

[익인235]

쓴소리하면 더 나약해지고 움추려드는게 히키인데요 .... 나도 히키생활 했었는데 여기서 응원 많이 받았구 도움 많이 받았음 다들 고마웠엉 지금은 엄청 잘지내 ㅠㅜㅠ

[익인236]

꼭 본인 아니더라도 댓글 보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말일수 있잖아

[익인237]

정신적으로 그럼 힘든 사람한테 욕박고 현실 직시하라고 하면 뭐가 더 나아지나?...

[익인239]

걔한테 쓸 욕 쓰니한테 넘어감
총량 보존됨ㅇㅇ

[익인240]

오히려 그런 말이 원동력이 될 때가 많잖아 그게 더 힘이 될 거라 생각함

[익인242]

따듯한 마음씨도 지능임 힘내렴

[익인320]

와 쩔었다👍🏻

[익인243]

히키들 세상에서 상처받아서 숨은 사람들 많을텐데 굳이 인터넷에서까지 상처줄 필욘 없다고 생각

[익인244]

쓴소리하면 뭐 나아짐?

[익인245]

나는 나같아서 부둥부둥해줌

[익인246]

나 10년 가까이 히키로 살았는데 인티에 글 올리고 다들 응원이랑 좋은 말들 많이 써줘서 용기 얻고 자격증 학원 다녀 나아질 수 있음 나처럼

[익인250]

익인이 멋있다

[익인298]

멋지다! 스스로 나아지려 노력하는 사람은 멋진 사람임 짱이여!

[익인321]

와 너무 좋다ㅜㅠ

[익인247]

그 상황에서 패면 진짜 자칫하다간 죽을수도 있음... 히키코모리면 기본적으로 우울증 탑재돼있는데 사람 하나 죽으라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쓴소리하냐

[익인248]

난 히키도 걍 어떤 질환 느낌으로 봐 (악의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나태, 의지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 능력 밖의 일이라는 뜻으로) 그래서 그냥 냅둠

[익인249]

부둥부둥말고 뭐라해 가족도 아닌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애들은 멘탈약해서 뭐라하면 내 댓글 유서에 쓰고 자살할거같음

[익인251]

너 부둥부둥 못 받아서 한 맺혔음?

[익인252]

이미 쓴소리는 주위에서도 들었을 거고 스스로를 엄청 갉아먹고 있을걸 그런 사람이 그나마 쉽게 자기를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곳에 글을 올렸을 텐데 굳이 나까지 나쁜 말 보탤 거 뭐 있나 싶어 나도 스스로 몰아세운 적 많아서 그런가 그런 마음들이 이해도 되고 안타깝고 그래 같이 힘내보자는 의미로 좋은 말 하는 거지

[익인253]

네가 히키아님...? 밖으로는 나가는게 최대 업적인가보네 글만보면 사회성 1도 없어보이는데

[익인254]

히키의 원인이 보통 정서적인 문제니까 그걸 보듬어주려고 하는 거지

[익인255]

쓴소리 하나하나 쌓이면 걘 진짜 죽을수도 있는데 다정한 소리 쌓이면 집밖에 나올 용기가 생길수도 있음 그리고 나도 그런 위로받고 정신과갈 용기 생겼던 사람 중 하나로써 빈말이나 필요없는 말이라 생각안함

[익인256]

응 나아짐

[익인257]

잔소리해서 뭐 해..? 내가 걔 식비를 내주는것도 아니고 방세를 내주는것도아닌데

[익인258]

초소인 같은 글 보면 이해도 안되고 진짜 이상해서 한소리 하는데 히키글은 그게 아니라서 그럼

[익인259]

여기에 히키 많아서 그럼

[익인261]

안되는거 알고 부정하면서도 속으론 조금씩 나아지고 있을걸? 손가락 막 놀리면 안돼 그래서

[익인262]

쓴소리보다 부둥부둥 회유하고 설득하는게 들어먹힐 확률이 더 있음 히키들한텐(둘중에 따진다면

[익인262]

그리고 마냥 다 괜찮아 오쪼쪼하는 글은 잘 못봤는데? 다들 위로랑 동시에 이렇게 해봐라 저거해라 조언 잘해주더만
어느 포인트가 기분나쁜건진 모르겠는데 처박힌사람 끄집어내는 일은 회초리들고 쓴소리하고 채찍질해서 되는게 아니야..

[익인263]

조금이라도 쓴소리하면 차라리 죽고싶다 생각할 거 같아서

[익인264]

욕할 필요도 없잖아 걍 지나치면 될걸

[익인265]

진짜 갑갑하게 사네

[익인266]

굳이 익명으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안좋은 말하고 싶어?
마음 예쁘게 써라
인생 모르는 거다
니들이 히키들 보다 더 나락 인생으로 떨어질 수도 있어
그럴때 무심코 뱉고 다닌 말이 다 자기한테 돌아오는 거다

[익인267]

좋게 말해줘야 세상 잘 살아갈 마음이 생기겠지요

[익인268]

엿 같ㅌ은 세상에서 말이라도 예쁘게 해주고싶어서 그럼

[익인269]

일침 날린다고 걔가 바로 히키 탈출하는 것도 아니고 걍 위로해 주는 거지 개꼬였노

[익인271]

안그래도 각박하고 퍽퍽한데
온라인 안에서라도 따숩게 말하는거 돈드는거도 아니잖아? 히키면 밖도 잘 안나가고 온라인이 세상의 전부일 수 있는데..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서

[익인272]

그런 경우 어쩌면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거일 수 있으니 칭찬, 좋은 말 하는 게 제일 좋아
안 그래도 상처 받은 사람한테 쓴소리를 왜 해

[익인273]

어떻게 해도 나아지지 않으니까
기분이라도 나아졌으면 해서

[익인274]

그냥 현실에 쓴소리하는 사람 한 트럭일 텐데 익명에선 좀 의식적으로 좋게 용기 북돋아 주면 좋잖아

[익인275]

본인이 극도로 혐오한다는건 자기 스스로에게도 그런 모습이 보여서래

[익인276]

쓴소리에는 날이 있어서 듣는 사람은 무조건 베이게 되어있음
이미 베이고 아직 아물지도 않은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굳이 한 줄 더 긋고 싶지 않아
정말 상대방을 위하고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래서 바뀌길 바란다면 그냥 기다려주면 돼

[익인277]

그런 사람일 수록 부둥부둥해줘야제

[익인278]

이름도 얼굴도 무슨 인생을 살았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하면 뭐 그건 나아지겠니

[익인278]

어차피 이런데서 말 한번 듣고는 나아질 수 없는데 굳이 욕 해줄 필요 있나 욕은 나 말고도 해줄 사람 많을텐데

[익인279]

그렇다고 나쁜 말 할 필요는 없잖아
내 댓글 하나로도 힘이 될 수 있다면 뭐 해줄 수 있지 않나?
많은 시간, 에너지 쓰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갠적으로 히키를 벗어나고 싶고 누군가 본인 이야기 들어줬으면 해서 쓰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더 좋은 말 써줌

[익인281]

확실한건 비난은 아무런 긍정적인 효과 없음

[익인282]

니가 받고싶은 관심 히키가 받아서 짜증나?

[익인283]

본인들도 히키라서..ㅋㅋㅋㅋㅋㅋ 커뮤에 히키 얼마나 많겠어~ 걔네한테 돌 던지면 자기
자신 때리는 꼴이자나

[익인285]

뭐라하면 더 숨어

[익인286]

안그래도 힘든 사람한테 모진말해서 뭐해 그것도 현실도 아니고 인터넷인데

[익인287]

채찍질하면 역효과임 내가 히키였는데
때되니까 마음이치유되서 공부도 하고 학교다니는중

[익인289]

너같은 애들때문에

[익인291]

쓴소리 할 사람은 현실에도.주위에도 많으니까.

[익인292]

굳이 욕해서 뭐함

[익인293]

움... 부둥부둥 해주는 사람들은 그만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고, 그런 말을 해줄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었던거지

[익인293]

나는 그런 글에 비난에 가까운 비판 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돈 이해가... 생전 처음보고 앞으로도 볼 일 없는 사이버상 사람한테도 날카롭게 말할만큼 현실과 마음의 여유가 없단거니까.. 팍팍한 현실이지ㅠㅠㅠ... 나그네의 옷을 벗긴건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빛이었는데도 말야

[익인294]

이미 본인이 그렇게 자책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있는데 조언한답시고 부정적으로 말해주면 없는 자신감도 사라질듯ㅋㅋㅋ 그리고 난 사람이 사람답게만 살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둥부둥이라기 보다는 진심임..걍 뭐든 시작하는게 중요한거고 편의점 알바든 노가다든 쿠팡이든 공장이든 청소일이든 사무직이든 뭐든 응원함 뭘 하든 하는게 중요한거고 히키모코모리인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감이나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둥부둥 응원해주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생각

[익인296]

그냥 아무 관심도 안 주는게 나은 듯

[익인297]

그렇다고 뭐라하는건 더 도움 안됨

[익인298]

남일이니까 뭐 위로와 공감만 해주는 거징
엄마아들이 우울증으로 3n년간 백수여서 아는데 쓴소리해도 어차피 안달라짐
스스로 깨달아야 달라지는 건데 인터넷에서 비난해봐야 들어먹겠나ㅋㅋ
예전엔 되게 거슬렸는데(오빠가 정신과 약도 잘 안먹고 그래서...) 이젠 걍 난 어차피 남매일 뿐이니까 신경끄기로 함. 그리고 우울증을 나도 후에 겪어봤는데 내 생각보다 더 사람 좀 먹는 거라는 거 그때 깨달아서.....정신병 정말 괴로운 거였드라. 겪어본 사람만 앎. 그 이후론 걍 아픈 사람이니까 배려하게 됨..그리고 그만큼 오빠가 나에게 부채감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짜증나는 행동해도 좀 참게 됨.
다행히 울 부모님이 아직은 돈을 잘 버셔서..
답답한데 이미 취업은 글른 나이가 되어서 그려려니.....스스로 깨달아야 뭐든 달라지는 거 같음 울오빤 그게 안되지만 언젠가 깨닫기를 바랄 뿐이야

[익인299]

좋은 소리를 하나 쓴소리를 하나 나아질 거 없어보이면 좋은 소리가 훨 낫지 굳이 쓴소리 해서 뭐해 좋은 소리 해주면 내 기분도 좋고 보는 사람 기분도 쓴소리보다는 좋겠지요 이 사람아

[익인300]

히키한테만 부둥부둥이 아니라 나쁜 소리는 댓글을 안 닮.. 그냥... 좋은 말만 밖으로 전하고싶고 그런 말이 필요한 사람인거같아서 전하는거임

[익인301]

이미 충분히 비관적일거고 자기스스로를 혐오하고있을 애들한테 욕하는거는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거지 나도 히키인데 나도 내가 너무 싫고 한심하거든.. 그냥 난 왜이렇게 정신력이 약하고 마음이 약할까 왜 사람들보면 숨고만싶을까 싶어서...
이미 29인데 취직도 못했고 집도 못사는데 사실 낭떠러지에 있는것같아

[익인301]

이러다죽을것같아서 정신과가보려구

[익인298]

무기력증은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니까 꼭 정신과 가봐..

[익인301]

응그럴게 고마워!!

[익인298]

스스로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해
부디 마음이 평안해지길 바라

[익인301]

298에게
따스한말고마워 지나가는한사람일지라도 나한텐 너무너무 위로가돼 고마워 ㅠㅠ

[익인302]

이미 온갖 다른 사람이랑 자기 자신이 퍼부은 쓴소리들 때문에 방에서 안 나오는 사람들인데 쓴소리가 무슨 소용이야 더 악화만 되지…

[익인303]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지도 못 하는데 해줄 수 있는 조언이 뭐가 있어 모를 땐 그냥 위로 격려 한마디면 됨

[익인304]

걍 가족 아니니까 내 일 아니여서 가능한거 아닐까

[익인305]

뭐라 하지 않아도 이미 본인들이 충분히 속으로 괴로워하고 있을걸 아니까 그러는 거지.. 내가 조언이랍시고 충고랍시고 하는 말들 그 사람들한텐 엄청 큰 상처로 남을 걸 알고, 마음의 짐만 무거워지는 말일 걸 알기 때문에 다들 좋은 말을 더 많이 해주려고 하는 거야 사람은 긍정적인 말들, 좋은 말들이 주는 영향력을 절대 무시 못 하거든 그 속에서 꺼내주기만 하면 다들 분명 잘할 수 있고 분명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려고 하는 거지

[익인306]

그렇게라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야지

[익인307]

환자한테 난리쳐서 뭐 나아짐?

[익인308]

무기력증, 번아웃, 우울증세 이런 거 진짜 겪어봐야 알아... 나도 옛날에는 공부 열심히 안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 인생 너무 막 사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시기 한번 길게 지나고 나서야 자기 마음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걸 알게 됨
취미생활이나 아주 소소한 일 정도만 하면서 여유도 가져보고, 스스로 이런 저런 생각도 깊게 해봐야지만 나아지는 것들이 있더라고

[익인309]

자신을 스스로 안좋게 생각하는데 타인이라도 좋은말 해줘야지

[익인310]

보통 문제점은 자기가 제일 잘 알아
힘이라도 낼 수 있게 부둥부둥해줘야지
그냥 내 댓글 하나로 나아질 수 있으면
좋은 거고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익인311]

굳이 못된말 해줄 이유도 없으니까?? 좋은말 해서 나아지는게 아니더라도 나쁜말 해서 더 힘들게 해줄 필요도 없는디

[익인312]

말이라도 응원해주는게 어때서?돈드는것도 아니구만...이해할려고도 하지마 굳이 힘든 사람한테 돌맹이까지 던질려고 하냐

[익인314]

걔넨 안그럼 살자해

[익인315]

굳이 나쁘게 말해야됨?

[익인317]

울집에 히키 있는데 진심 개노답 사회생활쌔빠지게하는 부모님도 안그러는데 맨날 집에서 게임하면서 집안일도안하면서 힘들다할때 마빡때리고싶음 정신과도 안가
같은애들보면 부둥부둥해주고싶지도않으

[익인318]

익명으로라도 얘기하고 응원도 받고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랑 공감도 나누면서 어떻게 나아갔는지 서로 얘기도 해주고 좀 서로 으쌰으싸하면 좀 어때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사람한테 이렇게라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라 하면서 잘 살아보자고 응원이라도 해줘야지

[익인322]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얼마나 소중한건데...

[익인323]

자살률도 높은 나라에서 커뮤 익명으로라도 위로 좀 하고 살면 안되나 히키만 부둥부둥하는 것도 아니고

[익인324]

나더 5년 히키였는데 그 부둥부둥 덕분에 극복했음
스스로가 작게 느껴지는 순간은 살아가다보면 누구에게나 오는 거야 남일이라 생각말고 마음씨 좋게 먹고 살아

[익인325]

나는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해 가 그때 나한테 가장 힘 되고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건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병원과 상담센터 선생님이 내가 잘못된 게 아니고 그냥 지금 아픈 시기라 그런 거라는 위로였음 세게 말한다고 밖으로 못나옴 왜냐면 이미 자기 스스로를 엄청나게 몰아세우고 있기 때문에 아프게 찌를 수록 점점 더 안으로 들어가게 됨

[익인326]

기분이라도 좋겠지 쿨병걸려서 일침이랍시고 쓴소리하는게 더 의미없음

[익인327]

알지도 못하는 타인의 삶을 내가 뭐라고 안좋게 이야기 해줘봤자 기분만 상함
그냥 알아서 하겠지 하며 가볍게 화이팅 하는거지..딱히 거기에 의미 없음

[익인328]

당사자도 아니고, 좋은 말 해주겠다는데 굳이 싫다는 이유가 뭐지 그게 쓰니랑 뭔 상관이야?

[익인330]

좀 심한 트라우가 생기면 히키로 가는거같아 그걸 깨고 나오는게 결국 본인이라서 단순하게 볼수없는 문제야

[익인331]

나도 히키였던 적이 있어서 걱정돼 ㅠㅠ

[익인332]

어차피 사회에서는 볼 일 드무니까 ㅋㅋ

[익인333]

그러다 잘못될까봐 그러지...

[익인334]

히키였을 때를 생각해보면 너같이 쓴소리만 하는 글을 봤을 때는 더더욱 사람이 싫어서 집 밖에 나가기 싫었고
응원해주거나 히키한테 정보글 주는 글보면 활동하려고 시도해보려고 했었고 희망은 가지게 됨
지금은 히키 탈출했고 최소한 사람이 싫지도 좋지도 않음

[익인335]

걍 관심없어서 대충 말하는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