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수 하나 했다고 5명이서 작정하고 나 왕따시켜서 잔인하고 공개적으로 떨궈냈는데 덕분에 나 팽당한거 소문나서 나 너무 힘들었어
(내가 한 실수는 다른 애들도 똑같이 한 평범한 실수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밉보였는데 실수한게 계기가 되서 나 버린듯)
나랑 친한 다른 친구들은 나 위로해주면서 걔네도 언젠가 무리 찢어질거고 서로 보지도 않을거라는 말을 해줬는데
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서로 잘 지내는게 보이고 맨날 뭉쳐다니면서 하하호호 하고 지내..
그럴때마다 내 속은 뒤집힘 ㅠ
인과응보는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