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사실혼 아니야?

1. 같이삼

2. 가전제품 같이 돈 모아서 삼

3. 생활비 같이 씀

4. 명절때 서로집에 방문해서 같이 식사함 (친척단위X,가족단위O)

5. 택배같은거 받을때 서로 배우자라고 소개함

6. 지인들한테 결혼할거고 같이 사는중이라고 소개함

7. 집주변 가게 갈때나 병원에 보호자 필요할때 배우자라고 씀

8. 혼인신고, 결혼식X

결혼식은 징글징글해서 하기 싫어하는 내 친구네 커플인데

부모님이 이미 서로 며느리 사위 취급하면서 결혼식 없이는 혼인신고 못하게 하셔서 혼인신고도 못하는중이래

둘이 똑같이 결혼식 기피해서 혼인신고 허락해주면 결혼식 안할거 뻔해서 허락 안하신다고 추측중

친구는 그래도 법적으로 묶여야 좀 남앞에서 소개할때 배우자라고 말이라도 편하게 할 것 같다 하니깐

유부친구(아직 혼인신고 안함)이 그런거 1도 신경쓰지말고 걍 배우자라고 하고 다녀도 된다고 함ㅋㅋ

나는 옆에서 잘 모르니깐 그정도면 사실혼이라 법적으로 어느정도 보호될꺼얼?? 하고 말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잘 모르면서 걍 아는척 한것같아서...혹시 아는익 있으면 물어볼라고 써봤어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사실혼맞지

[익인2]

ㅇㅇ 사실혼

[익인3]

사실혼 마즘

[익인4]

사실혼이 법적으로 보호자(배우자)는 아니어서 수술동의 이런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글쓴이]

응급실까지는 괜찮은가봐 동거인이라고 소개했대!

[익인5]

사실혼이지 근데 내가 아는 분은 결혼식도 했는데 아직 혼인신고 안했음 애도 없음 결혼식 한지는 1년반?

[글쓴이]

요즘 혼인신고 잘 안하더라고 결혼하고나서 세금혜택이 더 적어져서... 나는 사실혼 조건에 결혼식도 포함? 되어있지 않나 그부분이 긴가민가했어

[익인6]

혼인신고랑 결혼식 안해도 1~7을 긴 기간 지속했다면 나중에 사실혼 인정 받을수 있긴 하겠다만

[익인7]

사실혼 맞지 단순 동거가 아니라 가족이랑 같이 밥도먹고 서로 배우자라 소개까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