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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8l

사이코같다는 댓글이 많네 충격이다 ...! (본인은 결혼도 안함)애랑 둘만 오는건 ㄱㅊ은데 남편이랑 같이 오는 건 좀 그럴것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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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남편은 왜?? 진짜 몰라서!
1개월 전
글쓴이
애기를 데리고 오는건 봐줄 사람이 없다는건데 남편이 있는데도 걍 다같이 오는거니까! 거기 준비하는 사람들 몸도 안좋은데 남편들이 자리 차지하고 널부러져있는 사람두 많대 애기 케어도 안하구
1개월 전
익인2
나도 애 안데리고가는게 배려같음 자기들도 무슨 마음일지 알면서 굳이?
1개월 전
익인3
애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정작 병원에 애 보이면 컴플건다 데리고 오지마라 하면서 뒤에서 흠침하게 글쓰고 다니니까 그런거지
1개월 전
익인3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도 당연히 무리가는데 저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득될게 뭐있다고
1개월 전
익인4
아기가 갖고 싶으면 아기 보면 이뻐해야 되는 거 아냐...? 왜 그걸 미워하지
1개월 전
익인5
그럼 엄마아빠 다 병원가면 애는 어떡하고 두고가..?
1개월 전
익인9
22
1개월 전
익인25
33….
1개월 전
글쓴이
엄마아빠가 병원에 다 간다는게 무슨 말이지?!? 엄마가 뱡원가면 아빠가 데리고 있으면 되지않나 싶어서
1개월 전
익인6
나도 나라면 안 데리고 갈것같아 데리고 온 사람을 나쁘게 보진 않을 것 같은데.. 뭔가 재수하는 친구 만나는데 명문대 과잠입고 만나는 느낌임
1개월 전
익인14
22
1개월 전
익인18
근데 애기 봐줄 사람없어서 데려가는 것도 고려하면 그다지 옳은 비유는 아닌듯
1개월 전
익인22
33 완전 이 느낌
1개월 전
익인24
44.. 명문대도 반수 할 수 있지만 굳이 드러내진 않는 것처럼...
1개월 전
익인31
55
1개월 전
익인32
부모님 안 계셔서 애 못 맡기는 사람도 있어..무조건 재수생 명문대 친구 비유는 쫌..
1개월 전
 
익인7
오히려 예뻐해주는게 맞는거 아니야..?
1개월 전
익인8
난 아무생각 없는데 사이코같단 사람도 이상하고 안데리고 오는게 당연하단것도 별루임 사람마다 상황 다다른데
1개월 전
익인10
애기는 뭐 이해간다쳐도 남편은 왜?? 진짜궁금
1개월 전
글쓴이
윗댓! 애기봐줄 사람이 없어서 데리고 오면 남편이 차라리 보는게 산모한테도 애기한테도 좋지 않아??
1개월 전
익인11
난 난임병원에서 일하는데 안데려오는게 예의인 분위기는 맞음.. 게다가 산부인과랑 같이 있는 난임병원은 최대한 안마주치게끔 동선도 짜서 층 나눔.. 근데 남편은 잘 모르겠음 우린 남편도 많이 옴.. 정자 검사를 해서 그런가 그리고 그렇다고 애랑 같이 온 사람한테 눈치를 주거나 그걸로 컴플 건 사람은 없었음
1개월 전
익인12
헐 그렇구나....
1개월 전
글쓴이
아 남편이랑 둘은 ㄱㅊ은것 같은데 굳이 애랑 셋이 오나 싶어서 그들의 사정이 있겠지만!
1개월 전
익인12
나도 어디 봐줄데 있으면 놓고가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근데 둘째를 꼭 갖고 싶은데 첫째는 어려서 봐줄데가 없고 난임인 사람은 어케.. 그런사람은 델고 가야지...
1개월 전
익인13
남자가 난임일수도있는데
1개월 전
익인15
그걸 미워하는 사람들도 웃긴다….
1개월 전
익인16
남편은 왜? 난임병원은 부부가 같이 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0
아무래도 장소가 길거리 카페랑은 다르긴 하지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20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길거리 카페는 어떻게 다니냐 하는건 또 좀 다른 얘기 같아서
아무래도 평상시에는 괜찮다가도 시술받으러 와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19
애+남편이 별로라는 듯
1개월 전
익인19
애를 남편이 봐줄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다 같이 와야 하나라는 뜻일듯..?
1개월 전
익인27
2222
1개월 전
익인21
나도 아주 일반적인 배려라고 생각했음 그 글 처음 보고 반응들에 놀랐어
1개월 전
익인26
근데 어쩔수없이 데려가는걸수도 잇자나.. 예민한거 맞는거 같음
1개월 전
익인28
그런 글들에 왜 애가 안 생기는지 알 것 같다는 말도 공감됨 몸 상태만큼이나 스트레스 안 받는 멘탈이 중요한데 그렇게 사소한거 다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으면 애가 어떻게 들어서냐..
1개월 전
익인20
남편이 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랑 데려오는게 문제라는 걸거고
(남편이 애 보는 동안 혼자 올 수 있는데 다같이 온다는 선택한게)
심정이 이해가 가는건 있는데
근데 또 환자들 사정 알면서도 데려왔을때는 불가피한 어떤 이유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해주는게 맞지않나 싶음.

1개월 전
익인30
근데 여기 다 안가본 사람들이 대부분 아님…? 난임병원에서 일해봤는데 애 데리고 오면 안되는 그런 분위기 전혀 아님ㅋㅋ 난임병원에서 받는 시술 같은거 보호자 없이 하면 힘든 것도 많은데 이걸 혼자 오라는건지 너무 억지스러운데
1개월 전
익인32
부모님이 안 계셔서 애를 어느 곳에도 맡길 수가 없으면 어떡하라고..그리고 남편이랑 온 것도 그 사람이 너무 심약자거나 정신질환이 있어서 공포감 때문에 보호자 데려왔을 수도 있잖아.
내가 부모 없고 중등도 우울증 있는 사람인데 나 같은 사람이 임신 잘 안 되면 걍 난임병원도 오지 말란 뜻인가..

1개월 전
익인33
????????????????????
시기 질투할 걸 배려해주는 게 당연하다고?
굳이 꼭 데려가야 할 필요야 없겠지만 내가 필요한데 남 눈치 보고 배려할 필요없다고 봄

1개월 전
익인33
대체 얼마나 심각한 공주병과 시녀병에 걸리면 내 기분 상해죄로 배려를 강요하고
네 기분 상해죄를 안 저지르려고 스스로 검열하고 단속을 함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럼 병원에 건강한 사람은 가면 안 되겠네
나는 아픈데 쟤는 건강하네 이러면서 환자가 박탈적 상대감 느끼니까 병문안도 가면 안 되고 검진도 받으러 가면 안 되겠네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4
남편은 대체 왜,,?
1개월 전
익인30
보호자 필요한 시술도 많아 혼자 가기 힘들어서 같이 오실 보호자 있으세요 물어볼 때도 있음
1개월 전
익인34
그니까 왜 남편이 오면 안되는지 궁금하거였음
1개월 전
익인30
아 그렇구낭,,, 다른 의민줄 알았어ㅠㅠ
1개월 전
익인35
안 가봐서 잘 모르겟다.. 근데 난임병원 남편은 진료 없나? 아니어도 남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어케알겠음 맡길 데 없으면 애 데려가야지 머..
1개월 전
익인36
아니 남편 원래 같이 가야하는거야
남편쪽이 난임일수도 있고 애초에 부부는 서로 보호자인데 ㅋㅋㅋㅋ 노답이네 진짜

1개월 전
익인37
애 봐줄 사람 없으니까 데리고 가는거 아님?
1개월 전
익인39
남편은 대체 왜?
1개월 전
익인40
유명한 난임병원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나는 미혼이고, 자녀에 대한 큰 욕심이 없어서(지금은 결혼전이니 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 생각이 없었어
막상 일해보니 그 간절함을 모르면 그 문화가 이해가 안될 것 같기도 해. 난임 준비한다고 주사 맞으면 호르몬 때문이라도 평소와 다른 성격, 예민함이 생기기도 하고, 이게 무조건 성공이다 그러면 참고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운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기도 하거든. 그리고 그냥 임신이 안되는 것을 떠나 부작용와서 복수차서 입원하고 또 부인과 수술하고 그러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그 자체가 위험한 과정인건 맞아. 그리고 난 여자가 95%이상 고생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임신을 위해서라면, 남편까지 와서 도와주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정이 있기도 하거든. 난임병원이 서울에 집중되어있는데, 그래서 지방에서도 많이 올라와. 이식 전후로 거의 2~3일에 한번씩 병원 와야할때 남편까지 연차내서 오기 어려울 수 있잖아, 그런 분들은 혼자 진료보고 가는데, 일반 병원 진료보다는 좀 분위기가 무겁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남편이 옆에서 꽁냥거리는 것도 좀 눈에 띌 수 있거든. 그리고 부인이 진료보거나 검사가서 남편이 혼자 있는 경우, 다른 여자 입장에서는 좀 민망할 수 있다는거? 그래도 산부인과니깐...ㅎㅎ

아무튼 그래서 난임병원에서 아이 데려가는 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해. 남편은 오더라도 조용히 있고 ..
정말 누군가는 죽고싶을 만큼 스트레스 받는 과정인데, 서로 조심하는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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