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모가정 9남매중 중간 딸로 태어나서 집안에서 아무 지원도 못받는 눈에 안띄는 자식이었는데 15살에 독립해서 공장다니면서 돈모아서 그돈으로 미용학원가서 미용사됨. 그후로 차근차근 돈 모아서
22살에 자기가 모은 돈으로 아파트 분양받고 23살에 오빠(나한테 외삼촌) 장가보내고 24살에 언니 시집보내고 동생 대학보내고 29살에서야 본인 결혼까지하고 지금은 나름 여유롭게 사는중.
우리엄마지만 너무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