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좀 보태면 , 우리는 동거중이고 남친은 평소에 뭘 하더라도 혼자 하는게 우선이었고 , 나는 뭘 하더라도 같이하는게 중요하다 주의였어.
그래서 내가 남친이 혼자 뭐 하고 온다고 할때마다 서운해 했거든 (사실 설명만 잘 해주면 보냄, 근데 설명 안하고 늘 통보식이었음)
그래서 이번 카톡도 저렇게 "삐질거잖아" 라고 한 것 같은데
난 저 카톡이 왜이리 열받지 ? 조언좀 구하려고 글 올려..
ps . 나한테는 저 삐질거잖아 문단이 "그만큼 너랑 영화가 보고싶다~ " 가 아니라 " 나 혼자 영화 보고싶은데 너가 걸림돌이야~ " 로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