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익들은 썸남/짝남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면 아무리 잘생겨도 깨는편이야?

일단 난 ㅇㅇ 아무리 바른생활하고 내눈에 잘생겨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거 아는순간 푸시식 식음

[익인1]

ㅇㅇ 말하는거 들으면 식게 됨

[익인2]

ㅇㅇ 걍 딱 알게 되는 순간 아… ㅋㅋ 글렀네 싶고 식음

[익인3]

독실이 어느 정도지 막 밥 먹기 전에 기도하도 그런 정도면 약간 식고 걍 교회만 다니는 거먄 ㄱㅊ

[글쓴이]

수련회가고 교회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수준ㅇㅇ

[익인3]

아 부담돼

[익인4]

엉 아는 순간 나랑은 안맞겠군 싶어서 파사삭식음

[익인5]

나는 친구도 좀 힘들었어... 크리스마스 이브에 놀자고 하는데 성탄절에 맞춰서 새벽미사 가야한다고 그러고,,,밖에서 밥먹을때마다 기도하고 너무 힘들엇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