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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5일 전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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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80
이 글은 2년 전 (2024/3/28)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동성(女) 사랑

벽장인데 너무너무 힘들어. 엄마한테 커밍아웃햇다가 다시 아니라고 거짓말 해놨는데 그때 내가 커밍아웃 했을때 엄마한테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죽고 싶었대. 내가 잘못 키운 거 같아서 죄책감 들었대. 그 말이… 나한테 너무너무 꽂혔어. 엄마는 내 존재가 죽고 싶을 정도구나 싶어. 너무 모순적이야. 날 사랑하는데 날 부정해.. 너무 상처받았는데 미워할 수가 없어. 내가 이런게 죽고싶을 정도구나.. 내가 앞으로 엄마한테 다시는 커밍아웃 할 일 없겠구나 싶었어. 벽장이라 너무 힘들어서 기대고 싶었는데 다시는 말 못하게 막은 느낌이야.. 난 어떻게 살아야하지. 왜 살아야하지. 모든 인간관계에 현타가 와. 내 진짜 모습을 알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숨기고 사는데 이게 진정한 내 사람인가..? 난 앞으로 평생 연기하면서 살아야하나. 진짜 내 사람들에게도 미움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온전히 믿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야 하나.. 끝없이 우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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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이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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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댓 고마워.. 그 한마디에도 내가 위로받는다 이런 고민 말할 상대도 없어. 온전히 나 혼자 풀어야할 일이라 생각하니 정말 외롭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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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혼자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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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2
평소에 부모님이랑 많이 가까운가봐
쉽지 않겠지만 부모님께 인정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버려
힘들어서 의지하려고 했다는데
냉정하게 말하면 아직 정신적으로 독립 못한거 같아
이 또한 다 지나갈거야
쎄게 말해서 미안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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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우동
아니야.. 저 말 듣고 나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정신적으로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 스스로 잘 이겨내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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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3
나도 그랬어ㅠㅠ 진짜 괴롭더라. 근데 어쩌겠어 그건 못 받아들이는 엄마 문제고 사회문제지 네가 잘못된거 아니야, 우리가 이런 것도 엄연히 자연의 일부인 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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