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안 맞는데 꾸역꾸역 다니거나

졸업한 익 생각보다 많겠지?

ㄹㅇ 어케 버팀..?진짜 휴학이라도 하고싶다

[익인1]

학교 갈 때마다 자퇴하고싶음

[글쓴이]

ㄹㅇ 이번주부터 특히그래 대2인디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나도 면허따는 관데 취업 잘되고 워라밸 좋다는 것도 여기 검색해보니 아닌 것 같음
가고싶은 과 갈걸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있긴한데 가족들이 지금 다니는데 졸업은 하라는 입장임..나 다른대학 2학년까지 다니고 자퇴하고 온거라ㅠ
전과는 내가 가고싶은 계열 과가 없어 진짜 이쪽으로 가려면 자퇴하고가야돼ㅋㅋ

[익인3]

ㅇㅈ 취업때문에 왔는데 죽을맛

[글쓴이]

진짜 취업해도 이걸 오래할 수 있나 의문임 이쪽 장점이 그래도 일을 좀 오래할 수 있다는데 그것도 버텨야 가능한거였어

[익인4]

나.. 졸업하고 취준하고 있는데 취준도 괴로움.. 직장다녀도 괴롭겠지ㅠ

[익인4]

나도 대2 때 현타 세게 와서 복전하고 4학년땐 휴학도 함 근데 휴학은 추천이야!

[글쓴이]

20대 초면 휴학이나 자퇴했을것 같어ㅜㅎㅎ..
진짜 과 안 맞는거빼면 사람들은 ㄱㅊ은데 과 안 맞는게 넘 크네

[익인5]

나도 취업 잘되는과라 진짜 매일매일 자퇴 고민하다가 벌써 3학년됐어
쓰니 2학년이면 지금이 마지막이야 탈주 진심으로 고민해봐.. 난 3학년 되니까 진심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미쳐버리겠움

[글쓴이]

3학년되면 생각 더 많아진다고?오마갓...나 지금도 스트레스땜에 소화 안 될 지경인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