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계속 현금 좀 빌려달라 해서 싫다 했는데 너무 못됐나...

금방금방 입금 해주기는 하는데 나는 계좌에 들어오는 순간 막 쓰게 돼서 일부러 따로 빼놓는거거든... 서너번은 빌려줬는데 점점 금액이 커져서 좀 짜증나서 싫다고 했는데 ㅠㅠ 불효자식 된 거 같아서 마음에 걸린다 내가 걍 다시 뽑아서 현금화 시키면 되는건데...

[익인1]

난 계좌이체 해달라고 하고 현금으로 줌 근데 귀찮아서 그냥 싫다고 하고 첨엔 좀 죄책감 생겼는데 이젠 그냥 아무생각없음 엄마도 진짜 급할때 빼곤 나보고 빌려달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