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이 투철해서 혼전순결 이런 게 문제가 아님; 일상적인 주제로 대화를 해도 "하나님이 벼락같은 선물을 주셨네” 공시 앞두고서도 해준다는 말이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영역이야”
안되겠다 싶어...교회에 나오라면서 영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좀 소름끼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