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 부모님 차 들어오는 알림 떠서 마중 아닌 마중 나가거든. 엄마는 집문 열고 기다리고 아빠는 중문닫고 못들어오게 하고 중문에 얼굴 찌부시키고 기다리는데 친구가 이거 듣더니 혹시 너 강아지야? 이러더라곸ㅋㅋㅋㅋ 이상해보이지만 엄마아빠 오는건 여전히 반가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