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신 지 거의 10년 다 되가는데 언제쯤 안울까

아직도 엄마 꿈 꾸면 자면서 울다가 끅끅대면서 깨고

가끔씩 엄마 생각에 밤에 펑펑 울고

엄마 얘기하면 눈물 나오고

지금도 울고

언제쯤 눈물이 안날까 하휴 벌써 10년이라니

엄마 보고싶다 엄마가 해준 밥 먹고싶다

[익인1]

마응아파 ㅜㅜㅜ

[익인2]

엄마가 하늘나라에게 글쓴이 우는 거 보고 마음아파하시지 않을까
사후세계는 존재하거든? 분명 우리가 이 땅이 아닌 하늘 나라에서 만날 수 있다는소망으로 즐겁게 살아가자!! 사랑해 글쓴아🩵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천국의 소망
부디 어딜가든 사랑과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할게 귀하디 귀한 우리 쓴이야

[익인2]

울지말고 알았지? 분명 기특히 여기신다 10년이나 이렇게 씩씩하게 잘 살아왔는걸 ?? 얼마나 네 존재가 귀하고 어여쁘고 소중한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널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많이 응원하고 있을거야

아가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한다
귀한 아가야

[익인3]

쓰니 요즘 힘든가 보네 나는 이렇게 생각해 누군가 돌아간게 아닌 없어진게 아닌 그냥 멀리 아주멀리 여행을 간거라고 항상 내기억속 내곁에 있다고 생각해

[익인4]

그렇구나 10년이 지나도 엄마는 평생 그립겠지
엄마랑 10초만 대화나누고싶다... 많이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