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보러 왔는데 여기서 아동혐오를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음

미술관인데 어린이들끼리 모여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 있나 본데 입장하자마자 있는 곳에 애기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도슨트 선생님 설명 뜯는데 지들 인증샷 찍는데 애기들 나와서 방해된다고 온갖 짜증을 부림;ㅋㅋㅋㅋㅋㅋ 일반 관객들한테 방해 안가게 한다고 애기들 죄다 헤드셋 씌워서 선생님은 마이크러 작제 조곤조건 이야기하는구만 그깟 인증샷이 뭐라고;

[익인1]

난 전시회에 인증샷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