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갑자기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지는거야
톡톡 치는게아니라
정말 쓰다듬음
그래서 이어폰빼고 딱 봤더니
어떤 할머니가 예쁘게 생겼다면서 만지고있는거였어
엄청 지긋한 할머니도 아니고
60대?좀 젊은 할줌마 정도였음
나도 순간적으로 너무 놀래서
그할머니 가슴팍 때리고
"왜 남의 엉덩이를 만져요!"라고 소리질렀어
그랬더니
"아니..이뻐서 만진거지 내가 남자냐..?"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너 나 알아??나 아냐고??미chin년이 다있어" 라고 말하고
손으로 한번더 때리려고 위협만 하고서
갔어
순간적으로 나도모르게 너무 화나고 당황해서
나도모르게 저렇게 대응한건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한건가 싶어
할머니라 이런거에 개념이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나도 폭행한건 맞으니까 너무 과했나....
(치매 그런건 아닌거 같았어
누가봐도 출근하는 행색으로 옷도 제대로 차려입은
할줌마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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