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어… 오늘 뭐 했어? 하면 정비 했다 하면 수고 했어 말고 할 말이 없다…. 수고 했다는 말도 너무 의식적으로 하는 말 같고… 그러고 밥 마니 먹었냐 하고…. 겹치는 친구도 없어서 친구 얘기도 못 하고 연락 텀도 좀 잇어서 대화 주제 꺼내기도 좀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