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내가 adhd일거라곤 한 번도 생각 못해봤는데예전에 우울증 겪었던 적은 있었단말야? 그때 잘 치료받고 괜찮았다가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갔더니 adhd라고 하더라고그 얘기 들으니까 먼가 허탈하고 힘빠져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거란 후회가 좀 많이 돼치료야 당연히 받는건데 너무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