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본가고 직장도 서울인데
8월부터 하동지부로 발령[강제] 났다고 가라고 하면 갈사람 있어?
조건은 크게 안 다르고 지내는 관사만 지원해줘 [1인1실]
애인도 서울에있어서 갑자기 너무 쌩이별인데 ;
대신 내년1월에 연봉 12% 를 최소로 계약해준다는데.. [원래10%였어]
근데 사실상 거절하면 퇴사하는거라 갈 직장도 없고….
너무고민된다 아….. 진짜 갑자기 뭐야 나뭐 잘못한거없어.. 우리 팀이 다 가는거긴 해 [7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