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한 달 돼서 내 감정으로 부담 주기 싫거든
우울감 있는 거 아직은 알리고 싶지 않고...
근데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
그냥 참는 게 좋겠지..? 우는 거 티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