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에 전공한 분야 직장 다니다가가
다쳐서 더이상 할 수가없어
퇴사하고 병원을 다니면서 통증이랑 싸우고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
공시 등 공부는 임용시험 실패하고 멘탈 터진 이후로 엄두도 못내겠고
20대 간호조무사 시험 본다고하면 멸시당할까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사실 멸시도 뒤로하고 관절염 다시 심해지면 또 나락인데
도대체 밥벌이 어떻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