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정도 백수였다가 마음고먹고 간호조무사로 병원 취업했는데 역시나 너무 힘들다ㅜㅜ
성격자체가 낯선곳 낯선사람 두려워하고 내성적이긴한데 일까지 못하는거같아서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우울해 심지어 어제는 사수한테 일 만들지 좀 말라는 소리들었어 표정이랑 말투도 나 처음 가르칠때랑 달라짐..
이제 3일차고 오후출근이라 아직 집인데 속이 울렁거려ㅜㅜ 사람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내 자신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