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어이없게 맞은적있음

도덕쌤이 꿈이랑 원하는 직업은 다른거라고 꿈을 발표해보자고하셨거든. 그때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집에서 살고 싶다고 했다가 엎드려뻗쳐하고 엉덩이 맞음ㅋㅋ

나 학창시절내내 성적도 상위권에다가 모범생으로 살아서 체벌 받은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

[익인1]

.....어이없이맞았네ㅋㅋㅋ 몇살때맞은거야?

[글쓴이]

중1

[익인1]

어릴때였네.. 아프게맞았어? 그랬다면 서러웠겠다ㅜ

[글쓴이]

그땐 그쌤한테 안 맞은 애가 없어서 별생각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 저 쌤이 저 내 성매매 옹호 발언도 했거든 여대생이면 성매매하는게 돈 쉽게 벌수있다고. 나는 그땐 야동도 뭔지 모르는 중1 그것도 학기초라 아 그런 아르바이트가 있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저 쌤 미친인간같음

[익인1]

너도 여자지? 여자애들앞에서 그런말을 했어? 미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