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상처고 아픈 기억이라서 말 안 하겠다는데 자꾸 캐물으면서 “누가 괴롭혔어?” “아님 니가 가해자야?” “이성 문제인가?” “진짜 뭐지 혹시 기물파손?ㅋㅋㅋㅋ” “너 계속 말 안 하면 난 똥싼걸로 알거다ㅋㅋㅋㅋ” 이러면서 자꾸 장난(?)침 그러다가 내가 다 부정하고 아니라하니까 “이거 다 아닌거면 막상 개 별거 아니었을 듯ㅎ” 이럼 나한텐 진짜 힘들었던 건데 별거 아니었을 거다 이러는 거 너무 싫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