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같이 붙어있고 싶은데 못해서 속상해ㅠㅠ" 했을때 ”어쩔수없지ㅠㅠ" 하면 어때?

애인이랑 주말에 만나는데 모임에서 다같이 만나는거고 다른 팀(?)이라 같이 얘기하거나 붙어있을 시간이 많이 없음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이번주는 모임에서 만나는거구

그래서 같이 붙어있고 싶은데ㅠㅠ 식으로 짧게 투덜?댔을때 애인이 ㅠㅠ 어쩔수없지.. 라고 오면 어떨가같아?

[둥이1]

뭐.. 그말 말곤 할 말이 없긴 해

[둥이2]

어쩔 수 없구나,,

[둥이3]

아무런생각 없는데 진짜 어쩔수없자나

[둥이4]

22

[둥이5]

서운함맘이해되도 뭐 일주일1번보는거면 어캄 방법없지

[둥이6]

그치... 어쩔 수 없네 빨리 끝내고 붙어먹어야지

[글쓴둥이]

오호.. 나도 같이 있고 싶은데 아쉽다ㅠㅠ 정도의 한마디를 바란건 나의 욕심인가ㅋㅋㅋ!!

[둥이8]

난 어쩔 수 없는 거 나도 아는데 말이라도 조금 아쉬워 해 주면 좋겠다 싶은 쓰니 마음도 충분히 이해 돼

[둥이7]

읭 근데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그냥 나도ㅠㅠ 아쉽다ㅠㅠ 정도만 해줘도 되는거 아닌가..? 공적관계도 아니고 애인이니까…
어쩔수 없는 거 몰라서 얘기하는거 아니잖아

[둥이9]

22222

[둥이10]

솔직히 난 아무리 극 T라도 자기도 아쉬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렇게 말 못한다고 생각

[둥이11]

말을 좀 더 다정하게 해줄순없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내 전애인도 그랬음 근데 그들은 그게 표현이구... 다정하게까지 연결이 안되는거 같기도

[둥이12]

그니까 보고싶어서 우째 이게 맞지 그거 말고 할말이 없다는 애들은 참